단순히 안경을 싸게 팔아서가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혹자는 말한다. 자유경쟁 시장에서 가격을 싸게 받는게
무슨 잘못이라고 사람취급을 하지 않느냐
다른 무수한 안경체인들이 그래오지 않았냐
그유명한 다0치도 135 어쩌구 하며 가격 낮추기에
앞장서지 않았냐 한다.
다0치를 변호 하는 입장은 아니다만. 적어도 그들은
장사꾼 안경사들을 정직을 내세운 정찰제로
교육기관설립과 교육을통해 전문성으로
'안경사는 전문가' 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위해 최소한의
노력은 해왔다. 그래서 많은 체인들이 정찰제에 공감하고
전문교육에 힘쓰는 방향으로 발전 해왔다.
그런데 ㅇㄸ 의 행태는 반대로 가고 있다. 안경사는
기술료를 받는 전문가라는 인식에서 비싼 마진을 남겨먹는
장사치들 로 폄하하고 스스로 의 가치를 깍아내려 무료봉사에
가까운 팩렌즈 할인을 자행 하고서 마치 정상적인
가격을 받는 안경사는 장사치 라는 식의 마케팅으로 인해
안경사에 대한 국민 인식 자체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ㅇㄸ 관련 안경사들은 본인들이 손해를 보기 싫다.
살아남기위해 무슨짓이든 한다 는 마인드 일지 몰라도
그때문에 모든 동료들의 얼굴에 똥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좀 알았으면 좋겠다.
그러니 제발 ㅇㄸ 에서 일하는 안경사들아
친한척 하지마 니들이랑 말섞는것도 쪽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