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는 안경이 필요하다
안경원에 간다. '어서오세요' 로봇이 인사를 건넨다
'이쪽으로 따라와주세요' 로봇이 가는곳으로 따라간다.
'자리에 앉아주세요' 자리에 앉는다.
미용실에서 파마기계같이 머리에 씌우는 기계가 내 머리위로 내려온다
'굴절검사를 시행하겠습니다. '
풍선이 보이고 흐려지고 보이고를 반복
'측정이 끝났습니다. 네 아니오로 대답해주세요. 편하십니까?'
"아니오"
다다닥... '편하십니까?"
'아니오"
다다닥 ... 편하십니까?
'네"
위잉~~ 기계가 올라가고 앞에 시험 안경이 놓여있다.
'착용후 걸어보세요' 안내 로봇이 안내한다.
'편하십니까?'
'네'
제 팔위에 시험안경테를 올려놔주세요
테를 놓으니 기계의 배속으로 들어간다.
'자리에 앉아주세요'
앉으니 기계가 내려와서 내 두상을 스캔한다.
그리곤 수많은 테들의 선택 시뮬레이션이 지나가고 마음에드는 테를 고르자
즉석에서 3d 프린팅으로 테가 만들어지고 렌즈가 조립되서 나온다
피팅이 필요없다. 완벽하다. 편하다
몸에 바코드를 찍고 자동으로 계산이 된다.
세상 참 편하고 좋네.................................
로봇 : 몇 일 쓰면 적응 됩니다. 잘 적응하도록 노력해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