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먹는건 괜찮은대 일주일에 4번을 와서 커피먹고 두시간씩 죽치다가 가내요..
눈치를 줘도 계속 오는대 참 이해가 안갑니다..안경을 꾸준히 팔아주긴하는데..
차라리 안왔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안경원 차린것이 터치 최대한 안받고 손님없을때 내시간 가지려고 그런것도 있는대..
영어공부하려고 영어관련채널보면 그거 돌리고 영화보고있으면 빤히 쳐다보고..
혹시 몰라서 자격증 공부하고 있으면 상관하고 자기이빨다 갈았다 그런이야기하면서 방해하고
사생활간섭 엄청 심하네요..가뜩이나 소심한성격이라 혼자있는거 좋아하는대..
간접적으로 내쳐도 못알아먹는대 답답합니다.직접적으로 잘 말할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전 그래서 테이블다 치우고 안경진열장으로 채웠습니다. 단층 60평 이하는 굳이 손님을 위한 공간이 필요치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