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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조언을 구합니다.


동업 또는 지분투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고, 만약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안경사 면허는 보유중인데, 타 업종 종사로 경험은 없습니다.


동업과 지분투자의 차이는?

그리고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현재의 제 생각은

운영은 잘 할사람이 주운영하고, 공정한 운영결과에 성과배분 받을 생각입니다.

저의 일부 시간에 아르바이트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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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그럼 2022.03.05 10:45 (*.167.151.193)

    이 시기에 동업?? 아오...
    잘 나갈 때도 하는 거 아님...
    하지 마세요~
    만약 한다면.... 버려도 되는 돈으로 하세요~

    사업자는 걸지 마시고... 

  • 안경생각 2022.03.05 10:49 (*.3.242.253)
    팩트 지리네요~~~
    버려도 되는 돈이면 투자하고 은행보다 나은 이자 받다가 그걸로 끝내시던지...
    자영업 동업은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같이 일해도 트러블 생겨요.
    이미 영업중인 안경원인데 동업자 구한다.....내부적으로 자금에 문제 있을 소지가 커요.
    매출 잘나오고 잘되고 있는데 구한다면 물건사입이나 미래가치를 위한 투자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안경지기 2022.03.05 10:50 (*.134.215.61)
    제가 사업자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주식투자처럼 여유자금으로 하려고 합니다.
  • 왜 그럼 2022.03.05 10:54 (*.167.151.193)

    그렇담 버리는 돈이네요~
    투자 가치가 안경에 있다고 보면 안됨..
    저라면 안경엔 투자 안 합니다.

    장부 다 뒤져가면서 할 자신 있으면 하세요~


    분명 나중에 매출 얼마 나왔고 뭐 떼고 나니깐 이거 남았어 이번달은 요거

    이번달은 .. 마이너스라 없어.. 이딴 소리에 스트레스 받을 거예요~

  • 오까리 2022.03.05 10:50 (*.193.31.176)
    동업을 안하면 무슨 수로 사업을 하나요?
    도전하십쇼!?~ 밴댕이 속알딱지 같은 마음이라면 그만두시고요!~
  • 2022.03.05 11:17 (*.213.9.239)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 친해서 동업하는 거임? 아님 원래 원수라서 동업하는 거임?  내가  조언 하나 해주면 


    동업=마누라 같이 나와 매장에 있는것과 같아. 


    마누라랑 매장에 하루 종일 있으면 어떻게 될까?

  • 안경지기 2022.03.05 11:44 (*.62.188.174)
    답변 감사합니다.
    한다면 모르는 사람이 낫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최악의 경우 법적분쟁이 생길수 있다는 두려움이 가진다면
    투명 공정하게 운영되어질거라 생각해요.

    매장에는 한달에 몇일 정도만 있을 생각입니다.
  • 1133 2022.03.05 12:14 (*.118.198.157)
    저도 동업하려다가 같이 하는 애가 상황이 안되어 혼자 오픈했는데 원래 동업하려해도 계약서를 쓰려 했어요~~ 모든 결정권은 내가 갖기로.... 주변에서 하도 의견이 달라 말이 많아져서~~ 누군가가 결정권을 갖고 하시면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제일 좋은건 혼자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동업은...상황이 안된다면 모를까~~ 저는 지금 혼자해서 나름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안경지기 2022.03.05 12:51 (*.178.181.163)

     답변 감사합니다.

    홀로 자립하여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경험후 혼자 운영을 생각해봤지만

    운영부담과 오랜시간 매장에 있는걸 원치 않아서 

    동업을 생각하는중이었습니다

  • 꼬미파파 2022.03.05 12:36 (*.249.182.224)
    제가 그렇게 시작을했습니다.
    물론 깨끗하게 찢어졌지만
    또 지저분하게 찢어진것도 아니었습니다
    우선 저는 현장에서 운영을 하는 입장이었고
    같이 하는 분은 타지역에 있고 한달에 한번 올까 말까 합니다.
    예전에 사장과 직원으로 연을 맺었고
    저에게 동업을 제안해서 머 우선은 돈을 모아야하는 입장이라
    절반의 자본금가지고 시작하는게 저에게 나쁜건 아니라 시작했습니다.
    운영하는데 매출이 생각보다 안나왔습니다
    저는 쉬는날없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매출이 안나오니 자꾸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나는 열심히하는데 같이 동업하는 분은
    제생각과 다르게 자꾸 제가 안일하게 운영을 한다는 생각을 하는거같더라구요
    그렇게 관계가 지속되니
    서로가 불편해지는 관계가 되더라구요
    거기서 동업하신분이 털고 나가겠다고 투자한 원금만 가지고 나가겠다고해서
    그냥 일일히 계산하는것도 귀찮고
    그렇게 함으로써 생기는 마이너스 에너지가 너무싫어 그렇게 하자고
    그렇게 찢어졌습니다.
    그분 보내고 혼자하니깐,
    귀신같이 매출이 오르더라구요.
    그냥 매장내에 근심을 갖고있는 저에게 안좋은 에너지가 뿜어졌나봐요 고객들도 그걸 느꼈나모르겠는데
    암튼 비추입니다.
    그만큼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고
    신뢰가 망가진다면 회복은커녕 더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돈관계는 가족들과도 안한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같이하시는분 성향도 정말 중요합니다.
    믿기로한이상 그냥 믿고 아무것도 개입안할자신있으면 하세요
    매장에 상주하는 인원이 물건욕심이있어서 물건을 많이 사도 아무말 안할자신있으면 하세요
    매장에 일어나는 10가지일중에 10가지 일을 개입안하고 그냥 맡길자신있으면하세요
    안그러면 정말 하루하루 지옥같은 삶이 기다릴껍니다
    서로 못믿어서 안쉬고 매장에 둘이 냉냉하게 있으면 고객도 알아요 그 기운이라는걸,,
    그냥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매장을 둘다 같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결코 둘이 양보하지않는 상황이 생길수있습니다.
  • 안경지기 2022.03.05 13:01 (*.178.181.163)
    답변 감사합니다.
    일부투자로
    운영자의 의사결정을 간섭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다만 중요의사 결정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절차는 있어야 겠죠
  • 반대 2022.03.05 12:41 (*.94.100.184)
    동업 10이면 9은 갈라집니다.
    특히 글쓴이 면허로 했을때.. 나간다고 하면 일이 더 커집니다.
    상대방 동업자가 나간다면 장사안되서( 본인이 100% 지분 다 받아야합니다.) 상대방은 투자금 돌려달라고 하겠죠
    윗글처럼 좋게 끝나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안좋게 끝납니다.
    또한 같이 종사하면 낫겠지만.. 현금 과 물건 없어지는경우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안경원에 발생한 모든책임은 면허자가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하니.. 신중하세요..
    장사가 잘되면 괜찮은대 안되면 서로 돈먼저 가져갈려고 다툽니다.
  • 안경지기 2022.03.05 13:04 (*.178.181.163)
    답변 감사합나다.
    저는 일부투자로 운영은 안합니다
    청산시까지 투자금 반환은 없으며 성과배분만 있는 계약서 약정.
    동업자들중 상속자에게 수익배분한다고 약정하면 
    청산시까지 안정적 사업이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 답답 2022.03.05 13:09 (*.223.45.79)
    ㅎ ㅏ










    상한음식 먹고
    설사 안하기를 바라느냐




    왜자꾸 안해도 될말을
    하게 만드느냐
  • 안경지기 2022.03.05 13:14 (*.178.181.163)
    충고 감사합니다
    동업은 안좋다는 것은 알지만,
    노후직업 커리어로 생각중이라
    허심탄회하게 현직에 계신분의 조언을 듣고 싶었습니다
  • ㅇㅇ 2022.03.05 13:33 (*.223.45.79)
    차라리

    그 돈으로


    컴포즈나

    매가 커피 오픈해서


    오토로 돌리시오




    안경은 끝


    상위 1-2%

    각지역
    동네 상위 매장 한두군대 빼고


    다 버티고 있는거요..




    무릇 흔들리는것은 바람때문이 아니고
    당신 마음이요

    안경에서 마음 접으시오
  • 안경지기 2022.03.05 15:39 (*.134.215.61)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너 바보지 2022.03.05 14:38 (*.205.124.61)
    수익 지분으로 졸라 소송 걸고 변호사 비용내고..그러다가 한 1년
    2년 졸라 법정 왔다갔다  ...싸우다가 보면...어느 순간 내 지분 돈..다 어디 갔나 생각하게 됨
  • 안경지기 2022.03.05 15:48 (*.134.215.61)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동업자간 법적분쟁이 없어야 하겠지요.
    앞서 다른 분의 의견처럼 시작할 때 운영시 예상할수 있는 분쟁사항등
    권리와 책임등을 명확히 문서화하여
    향후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한다는 것은 동감합니다.
  • ㅇㅇ 2022.03.05 17:26 (*.117.146.109)
    돈 버리지 마세요 지금 어느 때인데 ㄷㄷ 돈 가지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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