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일하다가 쉬고 다시 컴백해서
일하는데...하..2년하다가 쉰게
다 이유가 있었던것같다 나도모르게..
이길은 아닌것같다 또 나랑도 안맞는것같고..
현실적으로 안경 접고 뭐하냐??
쉽게 취득할수있는 면허 뭐있냐?
전기기사? 공무원? 노가다? 택배상하차?
이정도냐??
말은 장난스럽게 한것같아도 나 지금 정말 진지하다
32살인데 곧 33살인데 정말 인생 고비임 갑자기 인생에
대해 ㅈㄴ 진지해짐
장난치지말고 진지한 조언 부탁함..
2년 전부 다x치에서만 했는데
다비치라서 힘든거냐 그냥 안경이 힘든거냐
내가 그냥 안경이랑 안맞는거냐..
하..모르겠다..요즘 너무 현타 쌔게온다
누구는 그러겠지 고작 2년하고 그러냐...
근데 나 ㅈㄴ 진지하다..진지함..이말밖에 할말이없다
그저 부모님에게 당당한 아들이 되고싶을뿐이다
그이상 그이하도 안바람..
진짜 죽을각오하고 공무원에 뛰어들어야하나...
부모님 안심시켜드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