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명있는 중형매장인데 7월부터 갑자기 급매출 하락해서
8월부터 쭉 적자매장입니다
사장이 8월부터 적자니까 열심히 하자 했는데
그 뒤로 매출 계속 떨어져서 10월부터는 전년대비 거의 3분의1날라가니까
사장 아무말도 안하고 한숨만 쉬고 담배만 피다가 집에 가고 하네요
11월은 더 최악되서 전년대비 거의 절반수준이네요
사장도 매장에 거의 담배만 피러 오는듯한데
12월 조차 11월과 비슷하니까 오히려 저희들이 더 불안한데요
둘중 하나 짤리는거 아니냐 하면서
사장이 뭐라고 말만걸어도 짤리나싶어서 겁나서 무섭네요
이런 적자 매장에 근무하는사람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