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급해서 오는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지않음 시간있고 금전적있고 여유있는사람은 본인이 봤을때 테가 낡아보이거나
렌즈에 흠집이 있으면 미리미리 삼
오늘같은날은 흠집이 있건말건 테나 렌즈가 죽어버릴때까지 쓰다가
오늘 같이 신년 첫날에 가족들이랑 시간 안보내고 꾸역꾸역 나와서 안경삼
매장에서 조금만 좋은거 보여줘도 가격표 보고 히익~! 하고 놀라지만
놀라 자빠지면 병원차 타고 응급실 가면 청구될 병원비 무서워서
정신 붙잡음
물론 혐경사는 후자 손님을 위해 가족들 다 내팽개치고 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