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조심하세요
경기도 쪽입니다
본인매장에서 맞추지도 않은 안경테
들고 와서 피팅요청하고
계속 거절했으나 계속 해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하여
피팅비용나오는것에 대해서 고지하고 파손관련해서
책임지지않는다고 고지했습니다.
다행히도 파손되지않고 피팅이 완료되었고
피팅비용을 1만원청구하였지요.(저가테)
그런데 갑자기 표정이 확돌변하더니
사람을 바가지 씌우는 사기꾼으로 몹니다.
그러더니 경찰을 부르더군요.(땡큐)
잠시후 경찰관이 왔습니다.
양쪽 다 의견 들어보고
어떻게 처리할지 여부를 물어보더군요.
전 당연히 비용받는건 물론이고 영업방해죄고소까지
고려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 상대방은 세상 억울한표정만 엄청짓다가 일이 커질것같으니
1만원현금꺼내놓고
'저 가도 됩니까?'
'네'
하고 나갔다가
다시들어와서
경찰관에게
'저 가도 되지요??
나중에 뭐 문제없지요?'
라고 조심스레 물어보고는
꽁지가 빠져라 사라졌습니다.
당시 cctv녹화와 스마트폰 녹취까지 다해뒀기때문에 다행이라고봅니다.
또 다른안경원가서 똑같이 진상부릴게 뻔합니다.
안갤일베충 말투에 똑같이생겼습니다.
녹화와 녹취는 이제 필수네요.
경찰관표정이 이제는 익숙해지려고합니다.
(또 진상이에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알더라고요.
그게 우리나라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