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손님이 들어옴
친절하게 응대함
아주매 : 다짜고짜 공짜테 없나요??
티알에 렌즈껴서 팔면 되는거지만 기분 좀 안좋았음
얼마나 당연히 여태 공짜테에 했음 이럴까?
나 : 초저가 손님인거 알고 렌즈 3만원 이상 하시면 테 하나 드릴게요 (티알)
아주매 :렌즈 1만원짜리 밖에 안하는데?
나 : 1만원짜리 렌즈 하시면서 공짜테 찾으시면
저희 매장엔 그럼 제품 없다 타 매장 알아봐라 보냈네요
이게 참 보내면서도 아침부터 기분 뭣같고
공짜테도 없냐면서 궁시렁 거리며 나가는데
뒷통수 한대 때리고 싶었네요 ㅋㅋㅋ
이럴땐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걍 티알에 중굴껴서 기분 좋게 파시나요?
말투도 너무 싫었고 당당하게 1만원에 테랑 렌즈껴달라 하는 저 아주매가 아침부터 스트레스를 주네요
아침부터 그럼 진짜 짜증나죠
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