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20~30대 안경사 없는 이유가 뻔하지요..
초년차들한테 기술 가르쳐준다고 주는 월급도 아깝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50~60대 꼰대사장들 마인드에 낮은 월급
여자안경사는 렌즈샵, 안과로 취직
그나마 남아있던 여자안경사들 결혼으로 이탈 /경력단절
일11시간 근무에 주말근무 지향
(아직 12시간 근무도 있더라)
일반매장은 아직 주6/월6휴무많고
예전에야 적은월급에 낮은복지 ..
그래도 버텨서 내 가게 오픈해보자라는 마인드에 버틸수있었겠지만
지금은 저가 체인들 +
과거에 재미봤던 꼰대 1~2세대 개인매장 원장들도
"내가 하면 얼마나 하겠어 " 라며 똑같이 가격후려쳐서 오픈하기도 리스크크고
몇년전 법정 최저임금도 올라서
×비치에서 사관애들 200가까이 줄때
일반매장도 초년차 월급 170~180씩 준다고
가르쳐주고 월급까지 줘야한다며
초년차들 기피했을때도 이탈 많이 했겠죠
현재는 코로나때문에 인원도 정리해서 이탈중이고
제일 황금년차에 각광받던 4~6년차들도 메리트없어지고
개인매장은 인원줄이고
고년차 / 저년차(손님 잡아두기용 싼마이인력) 으로 가는 추세와
직원 안나두고 알바쓰는 추세로 나뉘고
30후반 40대 안경사들 빚내서 오픈해서 매장은 과포화상태
근무시간 길어
주말에 쉬지도 못해
장사안되면 사장 찡찡거려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나
오픈 메리트가 있나
뭐 하나 좋은게 없는데 젊은사람들이 남아있겠습니까ㅋ
심지어 길가다 현수막에
××보건대 안경광학과
산업체 만학도 무시험입학도 있더라ㅋㅋㅋ
탈출은 지능순
누구 테를 갖다 써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