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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회사 소재지는 홍콩...

콘택트 렌즈 인터넷 판매도 홍콩에 회사 주소를 두고 있어요.

지난 번에 콘택트렌즈 인터넷 판매 업체들을 끝까지 추적해서 귀중한 정보 

알려주신 분 기억나네요.

그냥 이런 게 있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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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9 10:29 (*.158.164.205)
    들어가보니 투박해서
    호구같은 몇몇 빼곤 안사고 사도 몇번쓰고 말것처럼 생김

    요지는 저딴걸 파는게 문제겠지만 ㅄ같은 협회는 능력이 안되니 막을 생각도 방법도 없을거임
  • . 2021.09.19 12:05 (*.39.161.21)
    렌즈헌터님과 소나무님처럼 공익제보에 앞장서는 분들을 매장시키기 위해
    오늘도 호시탐탐 눈깔을 360도로 부라리는 도그스키들이 즐비합니다.

    비대면의 꿀맛을 본 자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선생님 같은 분들을 불편해 할 수밖에 없습니다.

    돈냄새에 후각이 특화된 도그스키들에게 선생님은 그저
    그들의 호주머니를 불리는데 방해되는 세력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의 투쟁심으로 국지전이 반짝하고
    덕분에 호의적인 여론이 잠시 환기될지 모르지만
    피로감에 찌든 다수의 소시민들에겐 이 또한
    해결할 수 없는 무력감과 식상함의 반복으로 다가오기 십상입니다.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는 말처럼
    나의 악행은 오로지 당신들 때문이고
    나아가 나의 악행은 더이상 악행이 아닌
    시대의 흐름이라고 개가 소를 나무라는 현실이니
    종지 안에 붙어있는 밥알 쟁탈에 대한 도덕적 불감증은
    이미 수위를 넘은지 한참입니다.

    방관하는 자,
    침묵하는 자,
    묻어가는 자,

    모두 다 위선자들의 먹잇감입니다.
    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 소나무 2021.09.21 01:36 (*.124.133.96)

    마지막 문구에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네요.
    그렇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공멸하는 경쟁은 그 개체가 멸종되지 않는 한 언젠간

    큰 변수로 인해 종식될 수 밖에 없습니다.(예. 핵전쟁)
    지금은 혼란스럽지만 4차 산업혁명과 그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의 수요에
    부합하려면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마케팅 보다는(급격한 인구감소) 보건 측면에서(노인 인구 비율의 급격한 증가, 역삼각형 인구 구조) 

    더욱 전문화되어 새롭게 안경계의 질서가 재편되고 안과와 분리된 독자적인 영역이 형성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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