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중에 공시준비하는분 계시나요?

그걸말이라고하나요~흐흐

한바퀴 돌면서 보면 멍때리고 앉아있거나 폰질하고 있거나
암수 두마리가 마스크 내리고 이빨까고 있던데
선배라는분 진짜 대단하시네요
리스펙ㅋㅋ

그래서 공시 준비하는 안경사 있으면 글쓴이도 하고 없으면 안할라고??

머한디 물어봐??ㅋㅋㅋ

그냥 부러워만 해라 어짜피 공부해도 못 붙을거 같다 글쓴이는..

여기 글쓰는애들은 절대 안바뀌지. 진짜 반성하고 각성했으면 여따가 글쓸시간에 책이라도 필텐데 결국 다시 기웃거리거든 ㅋㅋ
아 쒸바 역시 난 공부랑 안어울려 하고 책 둬장 보고 관둘 미래가 보인다 보여.

나이 30넘엇는데 안늦었을까요?

공뭔 사표쓰고 안경하다 인생 조땐 사람 있다
누구라고 말 몬하게따 자스가

공무원 말고도 할만한거 많습니다..
참고로 지게차같은거는 따는거 아닙니다..따기도 쉽고 자리도 없습니다..
주변에 환경기사따서 잘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공조냉동도 있고..공조냉동은 용접도 할줄알아야해서 눈이 아프긴하죠..
전기기사도 아닌 빨리 벗어나려고 전기기능사따서 시설관리 2교대하는분도 봤습니다..(월급 270)
안경이 더 편하지 않냐 그랬는데 장사가 안되서 어쩔수없었다고 하더군요 마음은 편하다 합니다..
희한하게 내 주변동기는 희한한 자격증 잘따서 독립잘하더군요..
현재까지 본 사람은(안경사면허증있는사람에 한함..) 환경기사1명 전기기능사1명 공조냉동산업기사1명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공시에만 목메지마십시오..공시에만 목메다가 진짜 목멜수도 있습니다..장사에 집중해야죠..
공무원보다는 못하지만 취업문이 매우 넓지요..

저 이번에 필기합격했어요
아이있고 어린이집 보내고 공부했어요
전 안경사 계속 하고 싶었는데 아이낳고 1년만에 구직활동하니
아르바이트도 써주질않아서ㅠ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