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아니라 손놈이 많네요..

그런 개씨발것들 제가 일하는 동네에도 많죠..

갑자기 들ㅇㅓ와서
반지랑 목걸이를 푸릅니다.
푸르면서 들어옵니다..

“ 내가 버스기다리다 시간이 좀 남는데 이거 초음파 세척좀 합시다”

물론 여기 손님 아닙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면상이지요…
비슷한 면상 조차 본적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퍼컷을 날리는 말을 합니다..
“ 여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없나?”

개지랄 염병을 합니다 ..
뚤린 아가리라고….


물론 목걸이 반지 커피
모두 응대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거진 10년을 이동네에서 일하며
한두명, 두세명 못이기는척 해준 많은 분들이


“ 안경 손님으로는 커녕. 저 문을 열고 두번 다신 들어오신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 해바라기에서 그러죠

“쓰레기는 쓰레기야

진작에 내손으로 처리 했어야 했는데..”


쓰레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상종할 “가치” 조차 없습니다

버리세요 쓰레기는


힘내시구요
저도 동화줄을 잡고 있네요…

지가 사용하는 물건이 나사가 미니 드라이버로 풀어야해서 빌려달라고 지랄거리는 놈 몇 놈 봤습니다.
안된다고 하니 왜 안되냐고 지랄. 그런 쪼다같은 놈 특징이 나가지도 않고 계속 징징대요. 안경 쓰는 놈도 아니고ㅎㅎ
드라이버 망가진다고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갖고 올테니 풀어달라는 둥... 하아... 단전에서 올라오는 쌍욕ㅋㅋ 버러지 같은 것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