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더더욱 느끼는게
동네 중국집 여러곳만 전화해봐도
다 짜고친것마냥 메뉴마다 가격 동일하고... 500원 1000원씩 올리는것도 동시에 올리고... 단합인지 담합인지 참... 잘되는거같네요 ㅎㅎㅎ
물론 동네 구멍가게 중국집 자장면3천원 이런데는 누가봐도 차이를 느끼지만 싼맛에 먹는다 라고 이해하고 차이가나는게보이는데
안경테나 렌즈 중국산 5천원짜리나 국산 1만5천원짜리나 소비자가 확 와닿는 차이도 못느끼니 바가지 씌운다 많이 남겨먹는다라고생각하고...
근데 우리 안경은 ㅎㅎㅎ옆에는 50%에 팩렌즈원가 이하에
우리는 기계마냥 손님이 할인해달라고 말하기도전에
테 원래 가격이 21만원인데~계산기 두들기면서 손님 나갈까봐 할인 해주고있고...
'현금으로하면 싸게해줘~'
' 이건 남들다 그냥 할인하는거고 이 가격에서 그래서 얼마 빼줄건데?? '
하면할수록 검안은 왜 배웠나 양안시 그렇게 시간투자해가며 배워놓고
중굴절 5천원, 테+렌즈 만원
팩렌즈 1~2천원 남기겠다고 팔고있지않나 ㅎㅎㅎㅎ 다른직업과 비교해도 너무 회의감을 느끼는상황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