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9년차에 이렇게 장사안되는 7월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아빠노릇도 제대로못했는데
문열어놔도 백화점이나 다른곳에서 구매한거 피팅해달라
수리해달라 뭐해달라 귀찮기만 하고 매출도 없어서
그냥 오늘은 오후6시에 문닫고 가족끼리 7박8일 놀러갑니다
어차피 다음주 월요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시작되면 얼마나
더 조용해질지 감도 안오고요 가족여행은 당일치기나 기껏
1박2일로 밖에안갔었는데 7박8일이라하니 딸래미도 엄청
좋아하네요
이번기회에 아빠 노릇좀 하렵니다
이럴때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