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는 좋은데 다들 나들이 갔는지, 전멸이네요. 답답해서 옆가게 앞가게도 다녀와 봤는데 역시나 한매장은 졸고 있고, 한매장은 컴퓨터랑 핸드폰 삼매경입니다. 다들 그래도 월세는 잘들 내고 있는지 용하긴 합니다. 뭐 인생 별거 있겠습니까. 이런 날에 그냥 문 닫고 들어가서 쉬는거죠. 근데 걱정이긴 합니다. 저번달 5월 적자 6월 달도 분위기 보니까 더 안 좋았으면 안좋았지. 오를 기미는 안보이는군요. 뭐 이제는 될대로 돼라.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정부서 재난 지원금 논의 중이라는 그런거라도 빨리 풀렸으면 하네요. 하루살이 인생이 비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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