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가격포지션 대비 더 나은 테가 더 많은데.. 굳이 사입할 생각도 없지만..
행동은 마치 안경계 전체를 장악하고 좌우하는 독식기업 같아 좀 황당했네요
혹 고객들께서 피팅이나 렌즈 문의 주셔도 정중히 거절할 생각입니다.
지인들이나 학교동문들과도 해당 주제로 대화나눴지만 다들 비슷한 생각이네요
저나 동문들 안경원 몇 곳쯤이야 콧방귀 뀌실지 모르겠지만
저런 마인드로 계속 운영되는 브랜드라면 다른 안경원들도 비슷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포장된 어설픈 변명과 비아냥섞인 요상한 글..
굳이 안경사들이 하대받으면서 무료봉사'당할'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재주는 곰이부리고 돈버는 양반은 따로 있나 싶기도 하구요
글이나 말에는 인격이나 생각이 녹아난다고하던데
브랜드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글 쓰고 삭제하는거야 본인 마음이라면
거기 반응하는것은 타인들 마음 아닐까요?
저 브랜드를 파느니 차라리 젠몬을 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