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거부하는건 오래 안갑니다. 금방 잊혀집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비용이 특정브랜드 제품만 청구한다면 소비자는 그 이유를 물을테고 많은 안경사가 공통된 이야기를 하겠죠. 더군다나 파손면책도 당연하게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청구하는거보다 비용을 가능하면 높게 측정한다는건 해당 브래드에게 타격을 주기 충분합니다. 모든 안경원이 조정을 거부하지는 않아 단순 거부는 실효성이 떨어집니다. 공개적인 먹거리로 이용하는게 그 나마 이점이 있을듯 싶네요.
한 15 년 20년 됬나, 글라스박스 창업되고 얼마 안되서 유리상자 가수 (돌중에 한명 누군지 잊었네요) Mbc에나와서 안경원대표라고 자막뜨고 안경에 이런저런 말하길래 Mbc게시판에 안경사도 아니면서 나대지말고 그사람 안경사 안닌대 안경원 대표 인지 제대로 알고 섭외 하라 글썼다가 글라스 직원인지 누군지는 몰라도 나대지 말라고 했다고 폭탄 댓글 맞은적 있네요
본인 말로는 혼테라는데...
안경덕후라는데 그분한테 가서 받아야죠~
거부하는게 맞아요...돈이고 뭐고를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