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대와 늦은 나이 입학으로 27살 안경사 길에 들어섰습니다.
첫 매장에서 온갖 잔소리와 핍박을 받았으며 견디고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나름 현재 원장님한테 가공,검안,판매 까지 배웠고 동년차 치곤 많은 걸 할수있게됬습니다.
무테도 원장님이 믿고 맡길 정도로 잘해졌고, 가공이 어려운 아이씨베를린, 실루엣 등 숙달되진 않지만 천천히 하면 가공할수 있게됬습니다.
또한 저희 원장님은 저의 주인의식과 독립심을 기르기 위해 테 담장자, 렌즈 담당자를 저보고 컨택하고 말 나누라고 자리도 비켜드리죠.
덕분에 저년차에 비해 많은 걸 할수 있게됬습니다.
저도 오픈을 목적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안경사라는 직업은 아는게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장마다 취급하는 렌즈,테도 무궁무진하게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이 곳에서 2년을 채우고 서울로 한번 가볼까합니다. 선배님 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이 곳에 근무하며 더 세심하게 배울껀지, 서울로 올라가 더 많은 걸 경험할지 고민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안경테,안경렌즈 회사별 특징과 장단점, 브랜드 스토리, 평판과 대표자가 누구인지도 다 정리해서 파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27살이면 딱 서른까지는 더 넓은 곳을 경험해보는 것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