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시청 수질환경과에 다녀왔음.
안경원 오폐수 관련 신청하러 다녀옴.
근데 웃긴건 아직 신고율이 10프로 안된다고 함.
지방이지만 이지역 안경원이 40군데 정도 되는데 그중에 2군데만 이미 신고했다함.
근데 더 확실한건 시청 담당자도 수질환경관련 내용을 잘몰라.
어리버리 내용파악도 잘안되고 그냥 멍한 느낌.순환형 직수형 자체도 전혀 모름.
그리고 질문해봤음.수질확인하러 물을 직접 뜨러 가게에 오냐?
공장같은데는 수시로 그럴수있지만 이런 자영업 자그만데는 그럴일이 나라에서 특별한 일없음
갈일 없다고 함.
담당자가 부직포가 뭔지도 모르고 폐수처리 기계 안비싸냐고 묻길래 기계상들이 파는건 100-200인데
부직포는 싸다고 하니 부직포가 기계에 들어가는거 아니냐고?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
이게 지역별로 중구난방 담당자별로 오합지졸.
아직 제대로 정립이 안된 느낌만 받고옴.사업자 등록증도 팩스로 달라고 하던데 이지역은.
참조만 하십시요.
확실한건 담당자 자체가 오폐수관련 내용을 아직도 파악을 못한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