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동네에서 일했을때 외국인들 몇몇기억나는것만 적자면
미국인: 울템에 누진 했었는데 3만원 할인해주니(누진 노디씨매장) 무슨 전쟁통에 초콜렛받는 난민마냥 좋아하더라
중국계 미국인: 기본 DC만 해주고 더이상의 말 없음 쿨함
중국인 유학생: 깎아달란말 한마디도 안함 니콘 렌즈 했었는데 일본꺼 맞냐고 물어봄 중국엔 렌즈 짝퉁도 많다함
중국인 유학생2: 한국어X 영어X 친구가 통역해줌 하우스 브랜드 메이드인 차이나 보더니 실망함 피오비노 해갔던걸로 기억함
태국인: 오빠~ 컬러렌즈 얼마야~
생각해보니 우리가 중국인 짱깨라고 놀리고 국민성 안좋다 그러는데
다른건 몰라도 안경소비자들은 말만 통하면 외국인이 훨씬 낫더라
누진 해가는데 1만원만 남기고 팔어라는 십새끼도 있고 다른곳에서 사놓고 피팅 해달라면서 파손될수도 있고 책임 못져준다니
그건 그쪽이 잘해야하는거죠 라고 하는새끼도 있고
진짜 우리나라 국민성 너무 안좋아ㅎㅎ 미개해ㅎ
한국인 진상은 걍 노답. 정신병환자랑 대화 나누는 상담사가 되는 기분. 물건사는데 있어서만큼은 한국인 국민성이 동남아보다 후짐.
피팅 저 얘기도 숱하게 들음.. 파손고지하면 기술자가 그런것도 못하냐고 비아냥거리고, 파손될까봐 그냥 가져가고, 비용 발생한다하면 가져가고, 거지근성이 뼜속깊이 배어있음. 동방예의지국은 개똥 지랄싸고 매너와 존중따윈 모르는 후진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