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안녕하세요,저는 2X살 남자 안경사입니다.
구인글 보고 연락드렸습니다,
렌즈샵에서의 근무경험이 있어서 연락드렸습니다."
3분이지났을까?연락이와.....
"뭐지 왜바로 연락이오지 ㅋㅋ"
간단하게 문자로 대화를 하던중
일급여관련해서 질문을 했다..
"혹시 하루 일당이 얼마인가요?"
"아침11시부터 저녁 9시까지근무구요~
일당은 하루에 11만원이에요 ^^ 식사비는 따로 드릴게요"
...?불안이 엄습해왔다
그냥 렌즈샵이고 식사시간을 뺀다하여도
실 근무시간은 9시간 남짓일텐데...
얼마나 바쁜매장일지 가늠이 안되었다..
하지만 인생이 무료했던차 새로운 연을위해
흔쾌히 수락을 하고 출근을 하기로했다.
몇일후...
딸랑딸랑...
아! 현실인줄알았네
X선생님! 거기서 졸고있으면 어떻게해요
원장님이 찾으신다구요! 빨리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