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253.80) 조회 수 2018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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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 안경원에서 안경을 했습니다.

테는 뿔테 1만원짜리에 알은 1.74 초고압축 4번압축 렌즈로 6만원 해서 7만원에 햇습니다.

제가 원래는 안경테나 알 원가를 잘알고 있거든요

지인이 대구에서 안경테랑 안경렌즈 및 각종 수입렌즈 모두 관리및 판매 수입하고 있습니다.

니콘이나 칼차이츠렌즈도 이친구 통해야만 국내 유통된다고 들엇을 정도니까요

이분에게 많이 들어서 브랜드 안경테 안경알 전부다 원가를 꽤고 있어요

그래도 안경점 가면 웃으며 많이 남는구나 알면서도 결제하고 갑니다.

각설하고 1.74 압축렌즈 원가도 잘알기에 엄청난 마진이라도 그냥 해갓습니다.

근데 너무 두꺼워요 

테도 보통 1만원 짜리 뿔테 해봐야 정말 1/2리플 가격도 안하는거 아는데

비싸게 받고 3중압축 렌즈를 한거 같네요

이거 가서 항의하고 저의 지식으로 싸워야 할지 

3중인지 4중인지 압축여부 확인 가능한 방법잇나요

봉투를 확인못햇는데 다시 보여달라면 하루 지낫는데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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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우세요 2024.03.19 21:29 (*.228.223.237)
    꼭 친구분과 같이 가세요
  • 글쓴이 2024.03.19 21:30 (*.47.253.80)
    친구랑 가면 안경빵 사장님들 긴장할거 같아요 그냥해줄듯
    무슨 물건이든 이친구 거쳐야 하니 제가 부담될거같아서요
  • 싸우세요 2024.03.19 21:32 (*.228.223.237)
    긴장하라고 같이 가라는 겁니다
    꼭 같이 가세요
  • 글쓴이 2024.03.19 21:34 (*.47.253.80)
    낼가서 항의해보고 버티거나 딴소리하면 친구랑 쳐들어 가봐야겟네요
    버선발로 뛰어나올듯 ㅋㅋ
    벌써부터 설렘
  • 싸우세요 2024.03.19 21:38 (*.228.223.237)
    기대됩니다
    혹시 유튜브에 올릴 생각은?
  • 2024.03.19 23:28 (*.39.171.134)

    일단 자작글 냄새 풀풀 나고요....


    억대 벤츠도 쇠값이랑 플라스틱 원가로 계산하면 몇백만원 들지도 않는다
    차로 만들기위해, 산에서 철광석캐와야하고 , 수백억땅사서 공장짓고 수련된 직원 억대연봉 줘가면서 판매를 하기에 3백만원자리 쇠덩어리가 3억에 팔리는거야
    안경원원가??? ㅋㅋㅋ 안경원 사장님들은 자선사업 하는줄 아나?
    1만원짜리 안경테 하나 팔기위해 수억원들여 매장 임대하고 인테리어하고 직원 고용 하는거야
    당신은 그냥 밥값도 아까우면 논을 사서 볍씨 뿌리고 직접 농사지어 밥해먹어야겠다.. 이 답답아

  • 우주최저가변호사 2024.03.19 21:34 (*.38.186.75)
    변호사선임하세요
    국내최대로펌추천
  • 글쓴이 2024.03.19 22:16 (*.47.253.80)
    친구가 안경쪽으로는 거의 준재벌이라 김앤장에도 지인 다수 있을거에요 ㅋㅋ
    함께하면 대형 다비치도 덜덜 떤다고 하더라는
  • 132123 2024.03.19 21:34 (*.121.167.28)
    ㅋㅋㅋ원가를 ㅋㅋㅋㅋ왜 따져요?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 무슨 직업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한테 열정페이받고 일하라구하면님 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이 처참하네 ㅋㅋ
  • 글쓴이 2024.03.19 22:16 (*.47.253.80)
    안경공학사라고 하죠?? 크게 돈들어가는일 없이 마진이 많죠
  • 1.5억오너 2024.03.19 21:34 (*.38.42.223)
    노잼이니 글삭하시고 가서 테나 닦으세요..
  • 2024.03.19 22:03 (*.36.149.5)
    니콘이나 짜이스도 친구를 통해 유통?적당히 소설쓰셈
  • 글쓴이 2024.03.19 22:15 (*.47.253.80)
    친구말이 니콘 차이츠렌즈 코닥 에신로 로덴스톡 총판이라더군요
  • ㅇㅇ 2024.03.20 10:38 (*.150.195.11)
    총판 좀 웃겼다 ㅋㅋㅋ 호야 서운해한다 총판에 넣어줘~
  • 1234 2024.03.20 17:16 (*.235.11.163)
    니콘 에실로.....할말이 없네요 전 그런 친구가있다면 수신거부 걸고 연럭처 삭제....합니다
  • HOIYA 2024.03.24 18:15 (*.121.78.72)
    호야입니다... 친구분 소개좀......왜 저희만빼고 거래를 하시는지.....그분 꼭 뵙고싶습니다
  • 허숙희 2024.03.19 22:32 (*.101.70.221)
    원가의 정의를 설명해보시오.
    당신이 생각하는 안경의 적정가격을 말해보시오.
    안경의 마진은 무엇을 근거로 책정해야하는지 의견을 말해보시오.
    안경 하나가 탄생하기까지 제조,유통,판매,가공 절차를 아는대로 서술하시오.
  • 2024.03.19 23:11 (*.47.22.237)
    친구가 뭘하든 글쓰신분은
    돈없어서 싸구려 하는곳에서 사기인지 아닌지
    끙끙거리는 신세 아닌가요? 
    친구팔이 별로군요 ㅉ
  • 23 2024.03.19 23:21 (*.39.171.134)
    그 잘난 대구 지인은 뒀다 뭐할꺼예요??
    그 사람한테 물어보면 될걸 ..ㅉㅉ
  • 개웃기네 2024.03.19 23:51 (*.6.102.147)
    떡뽁이 시장에서 3천원짜리 먹다가 체인점떡뽁이 마넌짜리 먹고 사기당했다고 원가 얼만지 안다고 말하면
    얼굴에 오뎅국물 붇겠죠?
  • 2024.03.19 23:53 (*.6.102.147)
    스타벅스가서 오천원짜리 아메리카노 사면서 원가 오백언도 안하지 않냐고 깍아달라고하셈
  • ㅇㅇ 2024.03.20 00:16 (*.140.210.242)
    ㅋㅋㅋㅋ
    글과 대댓글 읽으면서 느낀건
    글쓴이분 100% 안경사시네요ᆢ



    재밌게사시네요ᆢ

    오래오래행복하세요~
  • 샷건할인 2024.03.20 02:45 (*.38.54.120)
    제발 주작이면 좋겠고 니콘이랑 짜이스 둘 다 유통시킬 능력이면 당신 친구 아닙니닼ㅋㅋㅋㅋㅋ 님보다 한참위의 다른 계층 사람이에요 ㅋㅋㅋㅋㅋ 어딜 친구는 ㅋㅋㅋ
  • 2024.03.20 08:42 (*.34.68.231)
    맞춤법이 엉망인거 보니 수준 이하 안경사 맞네요.
    해갓습니다 -> 해갔습니다.
    원가를 꽤고 있습니다 -> 꿰고 있습니다.
    지낫는데 -> 지났는데
    너무 많아서 이정도만.

    의문 : 왜 많은 안경사들은 ㅅ 과 ㅆ 의 구분을 못하는걸까요?
  • 6 2024.03.20 08:43 (*.200.123.209)
    일단 자작글 확실하고
    조회수가 목적인가??? 그럼 목적 달성했네
    심심하면 매장 바닥이나 한번 닦아라
  • 2024.03.20 09:01 (*.173.144.58)

    안경알이라
    따듯하게 품으면 산란해서 곧 알에서 깨어 나겠군요.
    잘 보듬어 주시구 품어 보세요.
    황금알에서 태어난 백조일지도 모르니까요

  • ㅋㅋ 2024.03.20 09:13 (*.144.237.79)
    이거 딱 봐도 엿맥일라고 쓴거잖아 다들반응해주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혀
  • ㅉㅉㅉ 2024.03.20 10:10 (*.236.97.79)
    참 관심끌라고 가지가지 쳐 하시네요. 아! 여기서 쳐는 키보드 친다는 쳐입니다. 3중 4중 뭐 5고 6 대학교 까지 있나요?
  • 1 2024.03.20 10:12 (*.229.158.3)
    월척이네ㅋㅋㅋ 관종색히ㅋㅋ 마진을 알면 어쩔건데? 치킨집 가서 생닭 몇천원밖에 안하는데 왜 2만원 넘게 파냐고 따지지 그러냐 돌 대가리
  • 2024.03.20 10:40 (*.180.242.118)
    지식
  • ㅋㅋㅋ 2024.03.20 10:51 (*.1.58.113)
    어여 옥습기 렌즈 가루 갈고.. 밀린 가공해주세요~
  • ㅇㅇ 2024.03.20 10:59 (*.32.119.24)
    원가.. 원가...

    어디가서 원가 / 마진.. 이런이야기 하지 마세요.. 미개인도 아니고..

    원가, 마진 이런부분 따지고 싶으면 직접 기계사서 안경원 오픈하고 만들어서 쓰세요.

    소비자 기준으로 보면 원가/마진 없이 할수있겠네요..

    여기서는 원가/마진 이런 병 신 같은 이야기를 할게 아니라..

    내가 a라는 제품을 구매했는대.. 왠지 a가 아닌것 같다.. 이걸 어떻게 정리를 하면 될까.. 이렇게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해야져~

    이런애들이 사회생활 한다고 생각하니.. 참.. 힘들다...
  • ㅇㅇ 2024.03.20 11:03 (*.202.220.159)
    조심하세요 원가 이야기 꺼내다 렌즈회사에 고소당합니다 특히 그 친구분은 더 고소당할수있음 글내리는게 신상에 좋을듯요 렌즈회사에서 대구 다 조사할지도 모릅니다
  • 공공의적 2024.03.20 11:09 (*.120.19.146)
    기존보다 큰 얼크이안경으로 선택하고 글쓰는거면 답 없다~
  • 3월달안경사 2024.03.20 11:13 (*.224.109.3)
    쪽지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같이 가서 도움을 드릴께요. 왜이렇게 비싸게 눈탱이 쳤냐고 ~ 같이 손잡고 갑시다. 쪽지주세요
  • ㅇㅇ 2024.03.20 11:22 (*.135.67.65)
    ㅋㅋㅋ 그냥 웃고 갑니다. 재미있으시네
  • ㅇㅇ 2024.03.20 11:25 (*.104.147.212)
    아 진짜 1.74를 6만원에 해놓고 싸게하는사람들이 진상이더많다더니 진짜 여실히 들어나네 내가 이래서 아는사람 안경하러 오라는 소릴안하지 ㅋㅋ 진짜 개진상이다 왜? 식당 가서 원가에 해달라하지?? 그 지인 입장에서는 싸게 해주고도 저딴 개소리들으면 진짜 연을 끊어야지
  • wd 2024.03.20 11:26 (*.104.147.212)
    이름이 안경전문 소비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지인 이라면 진짜 싫고 정떨어질거같다 대놓고 다신연락하지말라고 지랄할듯
  • 공공의적 2024.03.20 11:40 (*.120.19.146)
    미용실 원가 물값+샴푸값 500원
  • 원가쟁이들아 2024.03.23 18:02 (*.121.14.238)
    ㅎㅎ원가라...
    재료비만 원가라 치면 교사는 분필 값! 아니지 분필도 나라에서 지원해주니 월급 받을 명분이 없겠네요. ㅎㅎ
    현대자동차 가서 제네시스 계약하고 원가 타령 해보세요.
    제네시스 새 차 천만원 안되게 살 수 있겠네!
    부럽습니다.ㅎㅎㅎ
    원가 타령 하는 사람들 생각하는 수준 자체가 말할 필요가 없단 걸 다시 깨닫네요.
    글쓴이는 무슨일 하는지 한번 알려줄 순 없나요?
    우리도 원가 계산 해 줄께요.
    어디가서 그런식으로 계산하지 마세요.
    무식하단 소리 들어요.
    공산품 기준 33%의 원가율 넘어가면 회사 망한다는 통계가 있어요.
    돈 없어서 싼 곳 찾아가서 맞춘거 같은데 그냥 딱 그 수준의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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