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안경사분들 우물안 개구리로 살지 마세요
대한민국 안경시장은 이미 망가질 때로 망가졌습니다
높은 창업비용 대비 적자 마진율, 기술에 대한 비용을 무료로 처리하는 비상직적인 행위, 심지어 돈 들여 구비한 소모품 조차 무료로 제공합니다..
거기다 직원이라면 장시간 근무는 당연하고 간혹 고용주의 갑질에 근로계약서나 급여명세서 따윈 쌩까며 직원을 노예 부리듯이 취급하죠..
이게 현실입니다.
대부분 안경원 사장들은 직원들을 년 단위로 거쳐가는 하나의 부속품 그 이상 그 이하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아직 기회가 있는 20~30대 안경사분들에게 말합니다.
안경사는 면허가 있다면 3~4년 정도의 안경시장 구조파악을 위해 체험삼아 경력만 가져도 괜찮습니다.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고, 자본이 있다면 언제든지 안경원을 창업할 수 있습니다.
안경사 급여만으로는 안경원을 창업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장시간 근무를 하게 되면 건강도 안 좋아지며, 남을 만날 시간도 적기 때문에 연예도 결혼도 하기 힘듭니다.
돈을 더 벌고자 한다면 다른 일, 다른 직장도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사용할 때 급여를 많이 주는 일을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니면 자기가 흥미있어 하고 재미있어하는 일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꼭 대한민국에서만 일할 필요도 없습니다.
20~30대분들은 워홀도 가능한 나이기 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외국에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탈출은 지능순이다, 이 말은 지금 2030 안경사에게 매우 적합하고 맞는 말입니다!
소중한 젊은 20~30대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20~30대는 아직 기회가 충분히 있는 나이기 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안경원이라는 매장안에 갇혀 남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흘러보내지 마세요..
자신의 시간은 자신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어떻게 어떤식으로 사용하냐에 따라 40대 이후가 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