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언제까지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결혼하고 애키울꺼냐?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가능하겠냐?
최대한 일찍 오픈해서 망하든 흥하든 일찍해라...
일찍해야 리스크가 있어도 다시 일어날수있다.
참고로 너희들 동네 안경원중 만만한데 장사 잘되는 안경원이 있다면
근처로 오픈해라
아직 오픈할 자리 많다.
오픈하지 말라고 씹선비처럼 떠드는 애들...
심적으로 내 근처에 오픈하면 어쩌지???
이렇게 불안한 애들 많다~
다만 하나 조언해준다면 절대 으똥이나 저가체인으론 오픈하지마라.
체인을 달고싶다면 오랫동안 별소리 없이 운영하는 체인이나
그것조차 싫다면 너의 특색을 살릴수있는 매장을 오픈해라
아이옵트에서 나오는 헛소리는 무조건 걸러라
더 자세하게 알려주고 싶지만
쌩판 모르는 너희들에게 내가 너무 많을걸 알려주면 안된다....
핵심은 알려줬으니 알아서들 알아듣거라
핵심은....아이옵트에서 헛소리는 걸러들어라...이게 핵심이다
아래 글 보니깐 무작정 오픈하지 말라는게 아니던데??
무리하게 빚 내서 오픈하지 말라는거더만
지금이 저금리도 아니고
예전에 비하면 안경원 오픈비용이 비싸졌고 (공급가, 인테리어 가격 인상, 위탁판매 감소 등)
원금+이자 부담 무시 못 하고
그렇다고 마진율이 좋은 것도 아니고
콘택트렌즈 시장은 원가판매로 무너저버렸고
저가체인 등장으로 가격경쟁력에 밀리고
지금 외식물가, 식자재 물가 등 전반적으로 물가가 높아 안경을 소비가 감소하거나 저가위주로 소비하는 분위기고
높아진 물가를 잡으려면 정부에서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지금 미국과 금리 차이 때문에 앞으로 금리를 올리면 올렸지 내리기는 힘들어 보이고
기타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지금 안경원 오픈하기에 좋은 상황은 아니잖아?
마진율, 회전율, 원금회수율 세가지 모두 가망성이 없다 보는데..
최대한 일찍 오픈해서 망하면?
-> 빚 갚느라 인생 갈아먹게 생겼는데 너 같음 무모한 도전을 하겠냐?
일찍 해야 리스크가 있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
-> 그러다 인생 한방에 골로 간다
동네 안경원중 만만한데 장사 잘되는 안경원이 있다면 근처로 오픈해라?
-> 그만큼 경쟁력이 있을까? 장사 잘 되는 안경원에서 쌓아 온 신뢰도 무시 못하고 가격경쟁력, 물건 경쟁력, 기타 차별화
그리고 이 모든게 돈인데 2~3억 정도로 장사 잘 되는 안경원을 이길꺼라고 생각한다고??
아직 오픈할 자리 많다
-> 오픈할 자리야 많지 다만 월세, 권리금 등 자리값 무시 못 하고 요즘은 장사가 잘 된다는 보장도 없을 뿐이고
절대 으똥이나 저가체인으론 오픈하지마라?
-> 저가체인도 오픈하는 것도 자본력 싸움이다, 부모님이 지원해주거나 애초에 잘 사는 집안 아니면 대부분 은행에 빚 내서 오픈하는데
요즘 안경원 오픈 비용 3~4억은 있어야 한다, 그나마 저가체인이 2~3억으로 쇼부가능한거고 저가체인 나이 40대 이후 직원으로 안 받아주면
울며 겨자 먹기로 빚 내서 오픈해야 하는데 돈이 부족하면 저가체인 밖에 답 없지 않겠냐? 저가체인 무작정 욕할 게 아니란 말이다
아이옵트에서 나오는 헛소리는 무조건 걸러라?
-> 니 말이 헛소리로 보이니 걸으면 될 듯하다
마지막으로
안경사 직업특성상 40대 이후 취업 쉽지 않고
오픈하려면 1억 정도는 모은 상태에서 은행에 도움 받아 오픈하는데
그렇게 무리하게 레버리지 사용해서 오픈하다 망하면? 다시 직원생활로 쉽게 돌아갈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빚도 감당 가능한 선에서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가능한거지 오픈하면 잘 되겠지? 하는 희망계산기 뚜드리다 장사 안 되서 적자나면
원금, 이자, 세금 3종 셋트 뚜드려 쳐 맞다 한강물 따뜻한지 알아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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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특색이라고 안경원내 공방 어쩌고 이러면서 광고글 슬며시 올리는 애들있다
오픈한다 이러고 있으면 주변에서 니 돈 뺴먹으려고 애들 한트럭으로 달려듬
뭐가 좋네 어쩌네 이건 필수네 이러면서 하는거 거를줄도 알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