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케미 uv퍼펙트 안경렌즈 1.67 가격 3만원 보고 갔음
시력검사 후 렌즈 가격이 올랐다길래
뭐 만원정도 올랐나? 생각함
전에 안경 얼마주고 삿냐? 물어보길래 렌즈만 8만원 정도에 샀음 답함
그러더니 가격대별로 렌즈가 있다면서
브랜드나 압축 몇인지 말안해주고 오로지 가격만 말하길래
어떤 렌즈 쓰는건가요? 했음
근데 니가 알아서 뭐 렌즈에 대해 암? 약간 이런 의미의 말을 함
계속 가격과 정확한 상품 정보 도돌이표 중에
결국 쓸 렌즈를 보긴함
그중에 케미 1.67 uv+ 적힌거 고름
밖에 적혀있는 있는거랑 같은거겠지?
근데 가격이 8만원이라길래 내가 본 가격 3만원이랑 달라서
조금 있다 온다했음
안올손님인거 눈치챗는지 바로 렌즈 한손으로 체감
그리고 반말로 "너같은애 필요없으니 꺼저" 들음
장사 20년 하셨다더니 장사 노하우인가봄
내가 진상인가?
크리스마스에 기분 잡치네
눈땡이처야 먹고사는 곳 많은데..
미끼에 낚인거야..
좀 있어보이게 하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