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코로나지만...제가 무능력해서 작년에 가게접었습니다
안경사가 서비스업이라고 해도 조금 다른 서비스업과 거리감이 있을까요..
동기들보면 공무원 대기업회사원 외제차딜러 카페자영업 이렇게 있는데..
안경에 발담궜던 동기들보면 중도포기한 저같은 케이스는 ㅂㅊ들어가는거나 아니면 가업 이어받는정도 뿐이더라구요
혹시 선배님들중에 안경이랑 전혀 관계없는 서비스업으로 이직하신분계신가요?
자격증이라고는..자잘한 컴활1급,정보처리기사랑..3년준비했던 관세사 갖고있는데 나이가...
30대중반에 신입으로 시작하기에는 미래가 너무 뻔히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자격증준비했던 그 시기가 새로운걸 배운다는것이 너무 즐거웠네요
토익도 준비예정인데...
재미는 둘째치고 대체 내가 뭘 하려고 준비하는지 목표가 두루뭉술해서 답답합니다
경력이라고는 고객접대하는거라서 그런지 안경사 경력이 인정?...인정까지는 아닌데..
안경사 경력을 받아줄만한?서비스직종이 뭐가있을까요?
타일,용접 직종은 정말 멋진직업이라 생각하지만 서비스업이랑 관계가없어서 관심이 안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