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 5천원입니다..하니 이거 그냥 끼면 되는데 이걸 돈받아..해줘..하는데 기분이 팍상해서..
그냥 못하니까 딴대가서 해달라고 하시죠..하니..이거 뭐 대단한거라고..비웃으면서
손님 본인이 억지로 하다가 주변부 골구루 깨짐..표정썩으시면서 아..이거 어떻게 할꺼야
덤터기를 시전하는데..cctv있고 이거 내가 한거냐 지금? 내가 한거냐고 하니..아이쿠..개쌍 아이고 돈나가게 생겼내..엄청 씩씩대면서 나감..
누진이고 파이축소과하게 한것인지 주변부 엄청 얇던대..여성용테인대 마누라꺼겠지 아마..
담부턴 돈받고서도 안해줘야지..연말도 며칠안남았는대 액땜할뻔했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