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시장이 살아나려면
나만 살자는 마인드로 안경원을 운영하는 장사꾼 안경사가 없어져야 한다
솔직히 안경사 라는 칭호도 아깝다 이 ㅆㄹㄱ들은
안경시장은 일반인이 진입 접근성이 어려워 침범하지 못 하는 안경사만의 영역인데 (심지어 직원도 안경사)
그 조그만 시장에서 지들끼리 싸우고 자빠졌으니 ㅉㅉ
솔직히 타 의료기기 시장 처럼
안경시장도 충분히 마진율 높이면서 고부가가치로 운영할 수 있는 시장이였다
왜냐하면 안경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회전율이 1~2년이기 때문에
1건당 마진율이 높아야 안정적으로 직원을 사용하면서 안경원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
하지만 모든 원인이 장사꾼들이 껴 들어와서 안경사라고 꼴깝 떨면서 365할인에 원가 판매!!
거기다 선글라스 시장도 뺏겨..
팩형 콘택트 렌즈도 곧 있으면 온라인 판매화 되서, 더 이상 안경원 끼고 판매 안 하게 될꺼다..
심지어 안경도 온라인 판매 허용될 판...
그리고 현직에서 직원으로 종사하는 안경사도 지금 처럼 워라벨 ㅈ구리면서 다니지 않을 수도 있었다 (오후 9~10시 영업이 장사꾼이지 ㅉㅉ)
전문가 양성이 목적이 아니라 장사꾼 처럼 어떻게든 싼 값의 사람만 찾아 쓰려는 방식이 장사꾼들이 하는 짓거리
(왜냐하면 나이가 어리면 몸값이 싸고 자기들 입 맛대로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기 때문에)
직원으로 있던 안경사가 35세 이상 취직이 불가능해지면
어쩔 수 없이 빚 내서 가게 오픈하게 되고 그러면 경쟁이 더 심해져 하루 살이 마냥 살아 남아야 하니 지금처럼 장사꾼만 남게 되는 구조가 된다
이 모든게 장사꾼들이 ㅂㅅ ㅆㄹㄱ 짓거리를 해서
안경원 운영하는 직업 윤리의식 있는 안경사도
현직에서 직원으로 종사하는 안경사도
피해를 받고 있는거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답이 없다, 왜냐하면 이미 변질된 시장이기 때문에...
장사꾼들이 더 이상 먹을 거 없어서 떠나야 이 안경 시장은 초기화된다
저가 매장, 중저가 매장, 중고가 매장, 프리미엄 고가 매장 등 다양하게 분포화 되어 있어야 하지만..
현재, 안경시장은 압도적으로 저가 판매 매장이 판을 치고 있다.
어느 한쪽으로 기울면 균형이 맞지 않아 부작용이 일어나듯이 이런 흐름은 언젠가 깨질 것이고
원가판매라고 유도하는 매장, 365할인매장, 시장가격을 무너뜨리는 저가매장 등이 줄어야 안경시장이 다시 안정화될 것이다.
(ㄷㅂㅊ, ㅇㄸ, ㅇㄸ+, ㅈㄴㅅ 등)
그 때까진 안경사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금리가 높을 때 은행을 이용하여 아껴두었다 좋은 시점에 오픈하기를 바란다.
금리가 높을 때 대.출을 이용하여 무리한 오픈을 하는 멍청이는 정말로 없기를 바란다.. 진심 ㅠㅠ
언제까지 저가위주로 판매할 수는 없음
먹고 살려면 제대로 된 합리적인 가격을 받아야 함.
안경이 커피처럼 매일 소비하는 음료가 아니라 평균적으로 1년 정도의 싸이클을 두고 소비되는 품목이기에
저가에 그것도 할인까지 하면서 매장을 운영할 수 없음.. 직원도 유지하기 힘듦...
안경원이 그렇다고 창업 비용이 적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이 저가+할인 매장은 손익비가 나오질 않음..
2~3억 들여 안경원 오픈해서 저가+할인으로 운영하는 것보다 그 돈 들여 전문식당, 프렌차이즈 치킨집이 가성비 더 나을 수도 있음
지금 같이 금리가 높아 부동산 가치 하락에 모두다 몸 사릴 때는 오픈을 잠시 미뤄두는 것도 현명한 것임
금리가 높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대.출을 줄이고, 은행이 시중에 마구 풀린 돈을 다시 거둬들인다는 움직임임
이 시기에 LTV 같은 대.출 이용하면서 오픈하면 ㅈ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