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안경사분들 우물안 개구리로 살지 마세요
대한민국 안경시장은 망했어요
높은 창업비용 대비 적자 마진율, 기술에 대한 비용을 무료로 처리하는 비상직적인 행위, 심지어 돈 들여 구비한 소모품 조차 무료로 제공합니다..
거기다 직원이라면 장시간 근무는 당연하고 간혹 고용주의 갑질에 근로계약서나 급여명세서 따윈 쌩까며 직원을 노예 부리듯이 취급하죠..
이게 현실입니다.
호주에서 안경사로 도전해보세요
우선 영어는 기본탑제되어야 합니다, 호주에선 Optiomerist는 높은급여를 받는 직종으로 전문의료인으로 대우합니다.
또한 호주 영주권까지 취득 가능한 직업인데다 초봉의 경우 7~8만불이며 평균 샐러리는 11~12만불입니다.
업무 강도는 대한민국 안경사에 비하면 풉! 하고 웃을 정도의 수준이구요
길가다 칭챙총 소리지르면서 술병이랑 화분 던지는 젊은 애들부터... 메뉴 주문하려해도 걍 쌩까고 무시하는 종업원들까지...
그나마 헬스로 몸키우니 아주 조금 덜하긴하더라(181cm 72kg였는데 90kg까지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