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근무하는 매장에서는 3월부터 근무해서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 매장엔 사장님 한분 다른 직원 한분 그리고 저 이렇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료선생님같은 경우는 혼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사장님의 경우는 연습 좀 해라.라는 말을 입에 달고 계시네요. ㅎㅎㅎ
좋습니다. 다 배워서 가라는 말씀인건 알겠는데. 무얼 연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무테 연습을 하고 있으면 며칠있다가 니가 그거 할때냐고 테갈이나 연습하라고.
테갈이 연습하면 며칠있으면 아직도 그거 하고있냐고 무테 연습하라고.
누가 저에게 뭐 잘 하냐고 물어보면 아무런 대답도 못하겠습니다.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이럴땐 커리큘럼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국의 많은 사장님들 그리고 선배님들
초년차 후배가 매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야 덜 혼내실껀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 1년이 되어가는 안경사가 가지고 꼭 가지고 있어야 할 기술은 무엇일까요.ㅜㅜ
저는 아직도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뭐 하고있었는데 다른거라고해서 다른거하고잇엇더니
왜그거하고있냐고 하던거하라고..
뭐 어쩌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