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92.56) 조회 수 141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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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자대병원없는 대학교 간호학과를 합격하였고 다른 한곳은 부산에 있는 2년제 야간 안경광학과를 합격했습니다.

저는 남자이고 50세입니다. 

지금하는일은 요양병원에서 치료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간호학과는 4년동안 공부해서 간호사면허증을 취득하면 가정방문 간호사일을 하고 싶고 다른 하나는 안경사면허증 취득하고 안경점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직종이든 장단점이 있지만 여러분이라면 어디를 선택하겠습니까?


물론 치료사업무를 하고 있어 두 군데 중 하나를 선택해도 사직을 하고 다녀야 하는 문제점이 있는데 참 어렵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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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이 2023.12.17 20:19 (*.7.47.53)
    안전하게 생활하려면 간호대학요
    자본여력이 되면 안경? 하지만 미래 위험도가 높다는점 ...자영업 힘들어
    외국 사모펀드중 우리나라 양로사업 실버산업에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
    돈냄새 잘 맡는 투자펀드들이. 왜 쓸데없이 그런데 돈을 쓰겠어요?
    답은 나와 있는데..고민할게 뭐 있을까
  • 헛세상 2023.12.17 20:28 (*.176.92.56)
    글 감사합니다. 안경원이 그렇게 안되면 협회차원에서 복지부와 뭔가를 협상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한의사협회는 그래도 한의사라는 직업때문인지 복지부에서 많이 도와주는 것 같은데 안경사협회는 힘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안경사도 아닌데 협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 정인이 2023.12.17 20:54 (*.7.47.53)
    협회라고 있는데...딱히 안경사 업권을 위해 노력보다는 그냥 회비나 열심히
    받아서 ..그돈 어디에 다 쓰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홈쇼핑으로 렌즈를 파는 일이 일어나도
    같은 큰회원사라는 이유로 유감이란 말로 끝나는거 보면 ...같은 놈들끼리 눈가리고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지 않나
    의심되지요
  • 2023.12.17 20:32 (*.204.157.140)
    생판 초짜가 오픈은 무리입니다. 직원하면서 그래도 어느정도 경험은 쌓아놔야하는데.,
    50세이시면 안경계 근무 힘듭니다.
    지금 45세 베테랑들도 이직이 힘들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오픈하는 실정입니다
  • 헛세상 2023.12.17 20:34 (*.176.92.56)
    제 친구가 안경점을 하는데 만약 안경학과를 졸업하고 면허를 취득하면 그곳에서 몇년 배워서 오픈하려고 합니다.
  • 123213 2023.12.17 20:51 (*.149.231.38)
    친구하고 의 상합니다~ 몇년 배우실거면 친구 매장보다 다른 매장 추천 드립니다.
  • ㅇㅇ 2023.12.18 10:59 (*.32.119.24)
    친구분에게 민폐 끼치지 마세요. 말도 꺼내지 마세요. 배운다~? 급여 받지 않고 배우실꺼면 가시고 급여 받으시면서 하실거면 절대 가지 마세요.

    두분 사이 안 좋아집니다. 절대 그러지 마세요.. 친구분 입장에서 최악의 직원이거든요.

    그리고 자본이 어느정도 된다싶으면 안경사 하세요.

    면허취득하시면 현실적으로 취업할수 있는곳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친구분 매장에서는 친구분께서 고객응대하는거 옆에서 틈틈히 보세요.

    그리고 나서 선생님의 상황에 맞는 매장에 들어가세요. 그리고 나서 6개월-1년정도 근무하세요.

    그후에 오픈을 하세요. 그리고 경력자 선생님 고용해서 같이 하세요. 그분에게 배우세요. 그 다음에 경력자 선생님이 없어도 될 정도다?가 되었을때

    상황이 좋아졌으면 경력이 적은 선생님을 채용하시던지.. 하는 방향으로 해서 주력으로 판매보다는 고객관리쪽으로 더 신경쓰시는 방향으로 가는것도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친구매장 가지 말기!!! 절대!! 급여 안 받고 배우는 마음이다라면 가세요~ 그거 아니면 정말 친구분 입장에서는 최악의 직원입니다!!

    *타매장에서는 길게 근무하지 마세요. 오픈하면서 인성 괜찮은 경력자 선생 구해서 같이 하세요!!

    *참.. 2억정도 넣을 돈 마련하기 어렵다.. 라는 생각이 드시면 아에 시작도 하지 마세요~
  • ㅇㅇ 2023.12.17 22:35 (*.36.139.53)
    50세
    친구 안경원에서 재직이 가능힌다 하시니 취업에 나이가 문제가 되진 않겠죠
    오픈하실거면 더욱 문제가 되지 않겠죠
    현업에서 다른 직종으로 바꾸시려는 것인데
    업을 바꾸려다 보니 궁금증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실테지만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도 될까 말까 하는 세상에
    분명한 뜻이 보이지 않는 물음에 현업에 더 관심과 애정
    지금 삶에 자긍심을 느끼시길 바래봅니다
    단 이 업종과는 직업적 관련이 없으셨을테지만
    늘 관심을 두고 본질에 대한것에 목마름이 있으셨고
    하고 싶은 전부가 안경이시라면 행복하게 도전하세요
    본 글에서는 그런 본심이 전달되지 않고
    파바가 좋나요
    뜨쥬가 좋나요
    뜨쥬 실전은 친구 뜨쮸에서 익히연 됩니다 라고 보여집니다
  • 지나가다 2023.12.18 00:13 (*.146.80.243)
    솔직한트렌드하나말씀드리죠

    고연차직원의 고용1순위는 누진 기능성 판매여부입니다 이게 가능한지가 친구안경원가서도 월급받아가며 일하는 이유에 충족일듯하네요

    자신있습니까
  • 길기다 2023.12.18 01:06 (*.17.45.48)
    50세에. 진심 안경을~
    1.생업으로 할거라면--비추
    소일거리로 하실거면 선택문제
    2.결혼 유무에 따라~시간도 몇년걸리고 리스크가 예전보다 큼(엄청)

    3.여기는 체인유도인들이 상주함( 신중함 필요)

    4.혹시 건물주이시면 가능
    반대로 임대로 할거면 50대에 수억투자해서 손익분기점 넘긴다는
    보장도없고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된다는 보장은 더더욱 없고
    모험을 할 나이는 더더욱 아니고~


    5.결론적으로 안경은 침몰중인 배인데 구지 뭣때문에 그배에
    올라탈려하는지
    여유돈이 많으신지 아니면 똥과된장을 꼭 찍어서 맛을보셔야
    하는지
  • 오세요 2023.12.18 09:20 (*.224.5.17)
    지금 그 나이에 안경 하시면 자살 행위 입니다.........................

    선생님 나이에 들어 갈 수 있다는 학과 이면 말 다 한 거죠?????? *(비하 발언 아닙니다)

    진출이 쉬운 만큼 그 직종은 그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졸업 하시면 50 중반이고 어디서 좀 일 배우고 오픈 까지 할려면

    몇 년 걸리는데...... 생명 단축의 꿈이 이런 곳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단명 하시고 싶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돈 1~2천원 마진에 안경 렌즈 팔고 있고... 원데이 콘택트는 원가 판매를 해야 하며 투자비는 억 단위가 넘고

    갖춰야 할 재고 상품이 기본 몇 천은 있어야 합니다.. 안경 렌즈도 이제는 다 사입해서 갖춰 놔야 합니다...

    하시고 싶으면 하세요..... 다들 탈출 할려고 노력 하는데 진입하신 다는데 말리지는 않습니다. ....
  • 진로왕 2023.12.18 15:11 (*.144.36.61)
    집한채있고 현금 10억 정도 유통 가능하시면 (대략 20억 자산 이상)
    안경사 추천 드립니다

    자본금이 많지 않으시면 절대 네버 시간 버립니다
    졸업하면 53세에 실무나가서 전반적으로 돌아가는거 최소 1~2년 경험
    55세에 오픈

    현재 안경원은
    투자금대비 회수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회수는 커녕
    직원 고용하게되면 인건비 부터해서 마이나스 확률도 높아요

    치료사 경력과 요양보호사자격증과 간호사 면허까지
    딴다면 안경사보단 훨씬 전망이 밝으며
    정년 관계없이 근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 2023.12.18 16:14 (*.207.46.58)
    아...나이 50이면 친구는 안경원 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친구가 그렇게 하기까지..그 세월을 보낸거예요.
    만약 님이 진짜 안경이 너무 하고 싶고....오픈할수 있는 재력이 있으면 안경사 나쁘지 않아요. 그렇지만,,

    만약 제가 님같은 선택지라면 간호학과가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했던일과 같은 맥락으로 이용할수 있는거잖아요.
    그나저나..뭔가 도전하는건 대단하신것 같아요. 나이 50에 직업을 바꾸기 위해 학교를 다시 가는건 쉬운일은 아닐것 같은데..말이죠..
    친구한테 한번 정확히 물어보세요. 그게 정답일것 같은데..형제도 아니고..친구? 친구는 남 아닌가요? 초년차 친구랑 같이? 일을 가르친다..
    쉽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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