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100 월매출850매장이에요(월평균) 잘될때 1200~안될때700(이하 없었는데..)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했슴다.
5년정도 했고 그럭저럭 유지가 되서~
직원 없고 혼자함다. 직원 있을때도 있었지만
올해 여름까진 매출에 변화가 없었는데..
7월부터 하강선 타더니 11월 오늘까지 매출이 430만원 .^^;;
손님 거의 없고. 보여줘도 비싸다..
7만원입니다~ 하면 5만원이요??? (7만원이라고 정확히 말함. 그래도.. 네? 5만원이요?)ㅋㅋ
뿔테도 부러져오면 만원입니다~ 하면
아닌데 여기서 5천원 주고 샀는데~ 아닌데 공짜로 줬나?
테를 공짜로 준적은 없는데...(만원이하도 준적없음)
단골도/ 단골 아닌 사람도 본인 생각한 가격을 말하기..ㅎㅎ
연금보험료도 오른다고 고지가 오고..지역보험료 오를거고
재난지원금은 못받고 (상반기 기준 내려야 된다네요)
집에 갖다줄 돈은 없고 참 부끄럽네요
참 기분이 그러네요
나올때도 미안해서 빈손으로 나오고
배고파서 나가서 빵 하나 사올까 하다가
내가 빵 먹을 자격이 되나 싶슴다~ㅎ
여기서 몇천씩 하신다는 분들 /잘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러고 있군요
다들 같을거라고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힘내세요~
저도 아직까지 노개시네요..
토요일 맞나모르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