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토요일밤(일요일은쉼)
전과정을 다 보았는대..
남자알바 여자알바하고 있는 내가 가끔 다니는 홈x익스xx
손님이 들어와서 화장실 쓸수있냐고 묻길래..
지금은 안됩니다..하고 계산을 계속하고 있었는대..
화장실도 못쓰냐고 갑자기 촬영하고 점장불러 소리치고 갑질하더라..
그렇게 하니 남자알바가 화들짝 놀라서 계산멈추고 사진촬영 말아주세요..(다른 손님들 여자알바쪽으로 다감)
사진촬영은 매장내에서 금지되어 있습니다..벌벌기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하고 굽신굽신하고 진상놈 팔잡고 안내해주니..
왜자꾸 붙냐고..계속 촬영계속하더라..
이해가 좀 안가는게 똥오줌이 정말 마려우면 촬영생각보다 화장실부터 갈텐대..희한하더라..
계속 남자알바가 붙어서..안내해드리겠습니다..안내해드리겠습니다..진상놈은
왜 이리 자꾸붙어 점장나오라고 그래..하더라..남자알바가..촬영끄고 화장실 가십시오 해도 계속 촬영질임..
여자알바한테 내가가서 이런경우 경찰부르는게 제일나아요..
누구의..잘잘못을 떠나서 장사를 계속 해야죠..
저도 자영업하는대 경찰부르는거 아무런 매출 타격없어요..
3분이면와요..그래도..여자알바는 계속 계산만 하는대 엄청 답답하더라..
그래서 내가 신고해줌..
신고해서 아..여거 어디 홈플xx인대..난 알바가 아니고 손님을 왔는대..자세히 전과정 설명해주니 알았다고 출동하더라..
계산끝나고 멀리서 지켜봤는대 5분만에 오더라..좋은일 한거 같아 뿌듯하다..
예전에 1년지난 써클 보관했다가 안맞는다고 와서 교환이나 반품해달라는 정신나간년 하나 있었는데
안된다고 말했더니 발광을 하더군요, 그냥 무시하고 다른 손님 받고있었는데 소리지르더니
직원 분들 안계시나요~ 저 무시하나요 이렇게 소리지르면서 동영상촬영 계속하시더니, 경찰을 자기가 부르더라구요
경찰분오셔서 자초지종 들으시고는 진상한태 가셔서 오히려 영업방해로 역풍쳐맞는다고 말씀듣더니 씩씩거리면서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