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됐다고!!!!!
그것도 완전 빅ㅈ됐다
하아........
지분투자 괜히 했다 후회된다
여기 직원들 다 내보내고 이제 사장하고 나랑 둘이 일함
원래 직원3명있었는데 그땐 내가 부장이었고
장사 잘되서 사장이 지분투자좀 해보려냐길래 덥썩 문 내 잘못이다
1억 박았는데
수익은 초반 몇달만 반짝....
그 이후로는 너무 심하네
오늘은 마수도 못했다
개시도 못했다고 저녁6시인데
실화냐
나는 됐다
정말로 ㅈ됐다
혹시 지분 투자한거 돌려받을 수도 있나?
아는 사람있나?
어딜 혼자만 살려고 빠져나가 ! 친하다고 생각되어 함께 했던 애들이 웬수가 되어 끝나는게 동업 한보따리임 잘 될때는 오히려 저놈 언제 나가나? 내가 다 먹어야 하는데 이런생각하고 지분 투자는 어려울 때는 투자금 빼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공중분해 되기전에 그 동안 벌어둔거 다시 토해내면서 매장 유지해야 하는 거임 이걸 우리는 공동체 운명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