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많이하네

내 동기 짤리고 오픈한다고 하길래 죽어라 말렸음 누구누구 봐라 요즘 힘들어 죽는다 라며...
그런데 자기는 내 노력을 왜 사장한테 갖다 바치는지 모르겠다고...
난 말했지 미친짓이라고 다들 폐업하는데 라며
그러고선 여름에 매장하나 인수했음...
난 당연히 망할거라 생각했음 그런데 잘되더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모르겠음 자영업이란...

오픈이 답이라니 한심하구만. 그 사람들이 돈있어서 차릴까? 물론 어디 후미진 나홀로 몇천에 인수해서 해보려면 큰 오산임. 월세 70~100

이런곳 뻔하잖아. 진짜 날고 기어서 이 시국에 그런곳에서900정도만 해도 감지덕지지만 현실은 500 넘기 힘듬. 하루도 못쉬면서.. 그럼 직원

생활때가 그리워 지면서 우울증 생김. 진짜 돈이 많은 집이라면 지금까지 오픈도 못한건 말도 안되는거고 진짜 진짜 돈많다 그래서 8억짜리

아무 대출도 없이 직원 8명쯤 데리고 한다면 그건 말리진 않는다. 근데 그게 그렇게 차려도 이 시국에 몇달이나 직원8명 쓰면서 유지할것

같냐? 그리고 저가매장? 어중간한 놈들이 제일 많이 차림. 나홀로 하다가 안돼서 대출 땡겨서 차리고 대형은 못차려서 그냥 2~3억 중소형으

로 갈바에 저가 가자 하는 놈들임. 이게 이 시국에 제일 위험한 짓거리임. 왜냐고? 그건 직접 해 보면 안다. 오픈이 답? 해봐라. 지금 니 신용

등급이 2~3등급이라도 나오면 차려서 망하는 확률이나 그냥 유지만 하는 확률(지금 어짜피 오픈해서 돈버는 시기는 아닌거 알거다) 50:50

인데 개인 파산자나 신용 불량 등급으로 나중에 자기 계좌도 못터서 일 생기면 남의계좌 빌려쓰는 그런 나락으로 떨어질게 뻔하다.

재산을 지키는것도 돈 버는 것입니다.

1억이면 매장하나 인수가 답이지~.
직원살이는 노답~

상권분석 못하는 아이들이 시장에 나오는 것은 불행이 아니라 죄악이다.

백수는 일안하고 0원벌지만 잘못오픈하면 일하면서 마이너스나옴

오픈하는숫자보다 망하는숫자가 더 많다는게 내 결론이다...

안갤러새끼 또 하나 기어와서 안경사인척 안경사 비하하는거 봐라

니들이 저주하는 ㅇㄸ쓰레기들도 상권분석 하고 들어가는데 현금빨 기계빨 이야기하는 한심한 놈이 있네.
대충 감으로 차린 새끼들이 장사안된다고 꼭 나중에 현수막 붙이고 개지랄 떨지.
필요이상으로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기어이 비집고 들어가는 놈이나
틈새 못보고 무조건 세 싸다고 논두렁에 차리고 징징거리는 새퀴들이나
자기 미런한 대가리탓은 안하고 저 위에 한심한 쉐키처럼 돈없는 탓 한다.
실력도 없는 새퀴들이 운좋게 장사 좀 되면 또 의기양양해요~ㅋㅋㅋ

한심한 안갤러가 겸손찾고 끝가지 조잘조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