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시 기계 엄청 크더군요..우리매장은 조제가공실이 협소해(물론 저 혼자운영하기에 불만은 없습니다..불편해도 제팔자죠)
슬러시 기계를 두게 되면 인테리어를 다시해서 공간을 확보해야합니다..
인테리어비도 만만치 않을것이고 인테리어하면 2주는 쉬어야할텐대 그것도 걱정이고..
이거.잘못하면 슬러시 때문에 장사한지 11년차에 접게 생겼내요
지금까지는 스타킹을 잘 이용해서 플라스틱 가루 잘걸러서 쓰레기봉투에 잘 넣어서 양심껏 버렸는대..
단순 부직포를 이용해서 거르는건 안되는거 같더군요..
2021년 6월까지는 시간이 있는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저같이 조제실 좁은곳에서 영업하시는분들은 대응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