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공문이 날라 왔습니다.
내년 6월 말까지 수질 오염원 신고하라고.
다행히 부직포를 이용하여 슬러지를 걸러내고 있는데요.
문제는 폐수를 자체 배출하려는 경우 여과처리의 방법을 준수하라고 나와 있고 부직포 등(편균 공극 크기 10마이크로 미터 이하등)의 재질로 제작
하라고 나와 있는데 우리가 보통 쓰는 부직포가 10마이크로 미터 이하인지 알수가 없다는 거죠.
이런 문제 해결하라고 협회있는거 아닙니까?
도대체 협회장은 뭐하는 사람인지..
나 같음 환경부 쫒아다니면서 어느 정도가 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지 물어보고 제작해서 다시 확인하고 해서 안경계에다 이렇게 하세요 하고 가이드 제시 하겠네요
맨날 공문보내면 존경하는 안경사회원여러분.. 이라고 보내는데
존경까지는 안해줘도 되는데 이런 문제라도 해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