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계획 중 인데요

시골에 뭔 리뉴얼이여,...그냥 노인분들에게 돋보기나 팔어 알짜여

그냥 하다가 도저히 안되겟으면 접으세요 미련가질만한 직업아닌데 저는 오픈 3년차인데 더이상 매장에 물건 판매댄것만 채우는거말고는 절대 돈안쓰고 매출바닥치고 물건값 바닥을 기어다닐때 과감히 접을생각으로 운영하고있습니다

동기들 중 저 혼자 남았는데, 그 동기들 나름 안경 때려치고 잘들 살고 있더군요. 세상에 이 일만이 내 천직이라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다
른일 전업이 두려운게 처음에만 있지. 지금 동기들 택배영업소 차려서 안경일 할때보다 10배는 더 가져가고, 보험 영업직 하면서 쉴 때 쉬고 인간답게 산다고 좋아하더군요. 물론 다시 돌아올 확률도 반입니다. 좀 생긴 동기는 호빠하면서 대만족 하고 있고 국가보조로 용접기술배워서 안경일 할때보다 더 쉬면서 수익은 2배내는 애도 있고 천차 만별이네요. 내가 이일아니면 굶어죽겠지. 하는 생각 버리시고 과감히 도전해도 생각보다 문턱이 안경보다는 낮습니다. 그리고 좀 더 힘든 일도 있겠지만 안경보다 수익은 생각보다 훨씬 많고 더 쉴수 있습니다. 이런말 하는 넌 왜 전업 안하냐? 생각 하시겠지만, 아쉽게도 제 매장은 먹고 살만하게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 해서라기 보다는 주위 상황과 유행을 따라가고 발맞춰서 운영하기 때문이죠. 저도 매장 수익이 급하락으로 치솟으면 다른일 나이 먹어서라도 언제든 전업 생각이 있습니다. 꼭 자격 면허가 없더라도 안경보다 문턱이 낮고 수익이 많은 업종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으E떵하세요 다비치 있으면 으어떵으로 대항하면 됩니다. 다른건 전부 쓰레기 체인 할필요도 없음.

체인점 브랜드 파워란게 사실 별게 없어요
소비자는 다비치나 그외 저가 체인 몇개를 제외하면
오렌x 안경매x져 나 그외 중급체인 잘 몰라요.
체인 PB상품이 또 대단하냐 하면
오히려 무던한 금속 동그리나 울템 이런 류들이 많고요
이쁜건 따로 사입해야 합니다.
게다가 체인가맹비가 500~1000 월 30~80정도를 지출해야 되요
13년 되셨으면 리뉴얼하는건 좋은데 체인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추천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