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유통회산데 질문올리라고 하고 바빠서 이제야 들어온다 미안하다! 급하게 쓰는데 또 언제 보러 들어올지 모르것다.
안경오너 진상 많은데 내가 안경원이랑 직접 닿는 쪽은 아닌라 대충 쓴다. 나중에 영업들이나 돈 관리 쪽이랑 술한잔 먹고 듣고와서 썰 풀어줄게.
영업사원 들어가서 오지게 인사박고, 신모델 보여줄라치면 담배피러 나가고 한참~ 서성이다 들어와서 손닦고 커피타먹고 영업사원은 한참 기다리는데 먼 말도 안하다가 영업이 '물건 안보실거면 가라고 하세요' 했더니 코딱지 후비면서 '그러던가~?' 하면서 턱으로 문 가르킨 적도 있고. 아니나 다를까 물건도 못팔고 신모델 가져가고 썩은 반품 꺼내고. 거래 그만하잿더니 물건도 어따 팔았는지 없고 미수금은 안갚고 하튼 진상
딱 봐도 손님이 3년 이상은 쓴거같은 테 반품으로 보내는건 기본
집게 안쓰고 손으로 렌즈잡고 경사각 잡다가 림락 꺾어놓고 물건 탓 하면서 반품
멀쩡한 안경에서 나사나 팁, 코패드 등등 부속 떼서 반품
직원들 먹게 피자사고 가라는 안경원 사장 갑질
미수금 많은데 야반도주
도매가에 가깝게 폐업 정리한다고 팔고 인터넷에 뿌리는 애
택배로 물건 50만원어치 이상 받아놓고 못받았다고 구라치던 넘
체인점이 보통 초보 많아서 그런지 테 잘 부러트려먹고 반품
말도 안되는 반품이 많이 들어와서 우리가 쓰는 수리 공장 터지거든, 그럼 진짜 필요해서 보내는 수리는 늦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름 급한거 먼저 하겠지만 다들 급하다고 하잖아?
소비자가 진상? 그거 안경 오너 그대로 같은 비율로 있다고 보면 돼.
말도 안통하고, 게으름. 무슨 생각으로 장사하는지 모르겠더라.. 그런 방식들은 안경원을 하든 직장인을 하든 못살아남을거야
물건 탓. 영업사원 탓. 경기 탓. 말 많은 집치고 잘파는데도 없고, 인생 팍팍해 보여서 안쓰러워
물건 잘파는 집은 보통 젠틀하다. 상식선에서 결제랑 반품, 수리 들어와.
유통사장님 반박해드리져
안경원직원이면서 부모님 안경공장이라 유통사장님 이야기가 이해되면서 이해안되는것도 많네여
안경원가격후리는거처럼 유통사장들 단가후리기 인정하시져?
그 단가도 아까우셔서 중국가서 물건때오고 국내에서 조립하고 코리아찍으시져? 그리고
자랑스럽게 메이드인한국 이야기하시져?
이러니 코잡다가 부서지고 다리잡다가 부서지고 앤드피스잡다가 꺽이겠죠??
거기다가 나사야마가 왜날까여? ㅎㅎ 코팅비 인건비 어떻게든아낄라고 따로 도금안하고 통째로 도금올리시죠?
최근에 하우스분들 소재자랑하던데 다보입니다 구지이야기안할게여 이건 구설수오르니ㅎㅎ
그리고 규모가 조금되시나봐여? 하우스라도하시나? 수리공장도 있으시구? 대부분 생산공장에 불량이라고 수리 짬때리시던데??
거기다가 유통회사들 수주회로 돈땡기고 꼭 공장에는 결제 미루더라??
부모님이 스트레스 엄청받으시는데ㅎㅎ
생산단가 못까서 자세히 이야기는 못하는데 안경원 마진땡기는거비해서 엄청납니다ㅎㅎ
다그런건 아닌데
연예인광고많이하고 이러는 하우스는 광고비때문이라도 이해라도되는데
아닌곳들 원가는 많이 비슷하게 가시더라구요?? 구지 왜??
유통사장님 안경원은 이런 사이트라도 있어서 표면적으로 들어나는거지
안경원에서 갑질당한다고 생산공장에 갑질좀 작작하세여
대표적으로 부도내고 튀엇다가 몇년지나서 들어온다고 얼굴 잊혀지는거 아닙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