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30대 ~ 40대 초반
높은 확률로 노총각
높은 확률로 본인 피셜 학창시절에 일진이었다고 함
높은 확률로 주변에 만날 친구 없어서 일하는 직원들 많이 불러냄
높은 확률로 지 쉬는 날 매장 방문함.
높은 확률로 낚시 좋아함
높은 확률로 예전에는 여자 많이 만나봤다함
높은 확률로 별거 아닌일에 고객이랑 싸우려고 듬
높은 확률로 사내 정치 많이 조장함
높은 확률로 어린 직원들한테 자기 과거 살아온 인생 거창하게 말함
높은 확률로 자기가 이지역 안경사 다섯 손가락안에 든다고 말함
높은 확률로 점심 매일 국밥 쳐먹음
높은 확률로 맨날 술쳐먹어서 혈색 안좋음
높은 확률로 젋은 직원 옷 따라 사입음
높은 확률로 뒷씨 잘깜
높은 확률로 별것도 아닌걸로 개지랄 털어놓고 '내가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자주 씀
높은 확률로 필요이상으로 안경사에 대해 프라이드 가지고 있음, 그러면서 매일 하는 말은 안경사 노답이다.
높은 확률로 별로 잘 살아 오지 않은 인생 같은데 가르치려듬
높은 확률로 본일 피셜 과거엔 못했던게 없음, 축구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높은 확률로 신입 여자 들어오면 껄떡댐, 당연히 까이고 나서 일못한다고 개같이 뭐라함.
높은 확률로 일 다떠넘김, 그러고 나서 '다 널 위해서 그러는 거다.'
높은 확률로 콩가루 집안, 편모 OR 편부 가정에서 자람
높은 확률로 이상한 지랄 털어놓고 소주 한잔하자함
100프로 확률로 하루 '나 초년차 때는~ 세번이상 씀'
끝으로, 부산 울산 왔다 갔다 하는 40대 초반 노총각 A안경사님, 님때문에 정말 초년차때 죽고 싶었습니다.
거의 20살 어린 저보고 같이 배틀 그라운드하자고 컴퓨터 사라하고 필요 없다고 거부하니까 이제 3일 일한 초년차에게
'요즘은 부모가 오냐오냐 키워서 애들이 멕아리가 없다고, 나같으면 호빠를 뛰어서라도 컴퓨터 사겠다'하시고
맨날 10시에 일마쳐서 새벽 4시까지 마시기도 싫은 술 같이 마셔야 하고 부모님 계속 들먹여서
그만해달라고 하니까 동료 안경사에게 있지도 않은 거짓말 지어내서 저 따돌림 받게 만들었던 A안경사님,
결국은 사장한테 뒷씨까고 정치질 하는 거 걸려서 그나이에 짤리셨죠?
제생각에는 당신이 그렇게 여자들한테 껄떡 되는데 노총각인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제발 개병신같이 살았으면 남 인생 훈수두고 가르치려 들려 하지마라. 니가 누굴 가르쳐? 시발럼이 눈에 보이면 존나 욕한사바리 갈겨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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