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내에 제일 처음 오픈으로 생각하고
부동산 계약하고 바로 현수막 걸어놨습니다.
그리고 2월 3일부터 인테리어 시작했고
2월 26일 마감 예정으로 3월 초 오픈예정이라고 미리 오픈 전 블로그, 인스타 작업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희측 인테리어사장님이 같은 건물 2층에도 안경원 들어오는 것 같다고 하셔서
올라 가보니 안경원 인테리어 끝나고 청소중이더군요.
택배 상자 쌓여있는 상호 보니 ㅇㄸ+였습니다.
관리사무소에 가서보니 2월 3일 저희랑 같은 날에 인테리어 시작했고,
먼저 끝내서 어제 마무리 청소하고 있었고 저희보다 먼저 오픈 하네요.
확인해 보니
제가먼저 계약했고
그 이후에
ㅇㄸ+측에서 제가 계약한거 알고도 계약했다고 합니다.
어제 알고나서부터는 ㅇㄸ+ 검단신도시아라점 점주와 ㅇㄸ+것들의
인간이하의 행동에 화가 나 미치겠습니다.
2.17일 수정
몰래 들어온건 아니고
알고 들어온건 맞다고해서
사실 그대로를 쓰기위해 글 수정했습니다.
솔직히, 본인 동료 등에 칼 들이밀고.
물건달라고 보내줘봤자, 안봐도 정식거래처에선 얼마이지만,
우리는 얼마에 줍니다요 하면서 초도 넣고 열심히 하는 동료 뒤에 칼 들이미는 행위가
너무 당연한 곳이죠.
앞으로 창창한 후배들은 제발 제대로 업계를 배워가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