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상장폐지 사유로 거래정지

체인중에 다미쳐가 유일하게 해마다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광고하지? 그게 실질적으로 마진이 많아 진걸까?

코로나때 최저를 찍다가 제품원가가 상승하면서 가격이 높아져 단기적 매출 상승일까?

저런 곳은 인터로조같은 물건을 안밀어 판다 PB상품으로 밀어 마진 극대화 하지 그런면에서 소비자에게 가격 노출이 쉬운 아큐브 인터로죠 같은 브랜드는

으똥같은 저가 매장에서  할인유혹해 파는게 본사 입장에서는 타격이 컸을터......인터로죠같은 곳은

오히려 전국 나홀로들이 더 매출 올려주는 편인데 전국의 중,소형 안경업 매출이 떡락이 계속 되는 와중이라 같이 악화되는 거지

안경업은 그 동안 솔직히 거품이 너무 많이 끼어 있어서 객관적 지표로 봐야 하는 경향이 부족했는데 이번에

일단 AI지표로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업계의 상황이 다 까발려진 상태고

도매들 특히 안경테와 안경렌즈를 파는 업체들의 쇄락도 안경원을 운영해보면 느낄 수 있다

자영업이 코로나 이후로 계속 악화되고 있는 느낌이 업종불문하고 나타나는데 이건 코로나때 이어진 온라인 상권의 발달도

큰 영향이 있었고 그때의 주문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소비도 오프라인으로 이어지지 않는것에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쿠팡---> 알리---> 테무로 이어지는 3콤보로 더 악화되고 있다

우리보다 심각한 노래방 저녁회식 장사 하는곳들은 코로나 이후 회식문화와 법인카드 결제 문화가 바뀌면서 더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저런 안경계의 가장 큰 국내 렌즈 업체가 상장폐지의 기로에 있다는 것은 업계에 빨간불과 같은 경고등이나 다름없다

진짜 돈많아서 창업에 8~10억 가까이 하는 대형체인을 혼자 창업 할 수 있을까? 대부분 동업이 많다

그런 대형들도 저가체인과 경쟁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면서 홈쇼핑에 저가로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

그냥 마지막 발악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 자기 몸을 태우면서 매출 올리기에 바쁜 마치 불나방을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인구가 줄어가고 해마다 안경착용인구는 감소 할것이고 지금 포화 상태인 안경업체들은 더욱 경쟁이 심화 될 것이다

한 5년후를 생각해 보면 어느정도 정화가 될까?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저가든 고가든 체인이던 비체인이던 위치나 사업운 또는 사장

직원에 의해 망할 곳은 망할것이다 예전에는 길게 한곳에서30년도 영업 했지만 요즘은 20년 정도 했으면 할만큼 했다고 본다

지금 인터로죠만 위험할까? 지금 영업사원들 이미 내보내고 병렌즈 팩렌즈 재고도 없어 몇달을 기다려도 채워지지 않는 업체들도

한가득이다 저렇게 큰곳도 위험하니 나머지 기업들도 안봐도 비디오다

그래도 거의 대부분 망하고 물갈이가 된다고 해도 어짜피 안경을 낄 사람은 끼고 아직도 필요한 사람은 많겠지만 중요한건 앞으로

적자를 각오하면 2년 아니 1년이나 더 버틸 자신들이 있는 사장들이 얼마나 있을지도 궁금하다

상장 폐지 된다고 회사가 없어지는 거는 아닌데.... 앞으로 투자나 외부 투자자를 구하는 거는 어렵겠지...
상장폐지는 보통 오너의 회사자금 횡령으로 자기자본 잠식등 경영 악화로 문닫게 생겼을때가 대부분이고....오스템 처럼 자진 상장 폐지 하는 회사도 있고....오스템은 자금이 풍부한 회사라고 하더라....근데 기사처럼 저 회사가 1조 가치가 있는건지는 대단히 의구심 가네.....해외 수출이 잘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