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졸업하는 예비안경사입니다.
지금 주변사람들은 다 안과나 안경원으로 취직을 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저는 안경사 전망에 고민이 들어 아직 미뤄두고 있습니다.
과연 안경사로서 얼마나 성장할수있는지가 고민이며 안경원을 차려도 가져가는게 500도 안된다는 말도 있고
요새 주5일제 한다하지만 대부분 주6일제에, 말은 조기퇴근 있다지만 현실적으로 11~12시간을 일하는게 기본이죠
근데 제가 이리 고민하는 이유는 햇수로 4년동안 알바로 일해온 요식업계 매장에서 저를 정직원으로 스카웃제의가 왔습니다.
현재 저는 알바지만 주임급의 일을 어느정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인정도 받고있습니다.
일 시간은 안경점과 마찬가지로 약12시간 근무이지만 점심 저녁 다 가게에서 먹고, 중간의 브레이크타임있어 식사시간제외 1시간정도는 쉽니다.
그리고 주5~6일에 페이는 두장까지 해주신다고 제의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센티브나 보너스같은 것은 잘 나오는 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아무리 그래도 음식점에서 서빙하는 일이고 장사업이다 라고 하니 그런것도 걱정됩니다.
안경사공부는 학교에서 그래도 어렵지않게 잘맞아서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리고 전공을 살려서 일해보는게 맞는것같기도 하고
아무리 안경원이 안좋다고 하지만 제가 일해본것도 아니니깐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할지 고민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안경일 4년하다 일이년 딴일해도 경력으로 안경원 취업이 가능하죠)
지금일 일이년 쉬어도 경력으로 춰업이 가능한거요?
아니면 거기서 일이년 더 근무하면 딴곳에 경력직 취업되나요?
그 일 위에는 뭐가 있죠?
서빙한다면 그다음은 홀매니져?
일 그만두면 뭐 할수 있나요?
셰프? 식재료유통? 오픈?
미래가 보이는 일을 선택하세요
PS
지금 배달일 하면 월 350만원까지 준다고 방송에서 말하지만 쉽지 않죠?
주위에 말하기 어렵죠?
직업에 귀천이 없지만 전문가 소리를 들으면 좋죠?
전문가가 되는 일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