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검안과 관련한 글들을 보니 참으로 가관이군요.
호롭터는 트라이얼 렌즈 셋트를 조합해 놓아 좀 더 사용하기 편할 뿐 검안테의 검사 방법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좀 더 효율적인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지요.
저 역시도 경력이 짧았던 시절 호롭터가 대단한 것인 마냥 굴었던 적이 있었네요.
지금와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으로 짧은 생각이 아니었나 반성을 하게 됩니다.
의사(醫師)는 맥을 짚어 보아서 알고 명의(名醫)는 물어서 알며 신의(神醫)는 문지방을 넘어오는 것만 보아도 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