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모씨의 주장처럼 안경업소를 일반인도 차릴수 있게 법인화하거나
안경사들이 모여 법인화시키고 안경원 여러개 차린다....
그럼 고용창출효과도 있다....
이 멍멍이 소리의 결과는
첫째 이들의 속셈은 안경원을 차려 수익창출에 있는것이 아닌
안경테 안경렌즈 콘택트렌즈등을 직접 공급해서
그 직접공급으로 수익을 얻어 한몫 챙기고 끝내겠단얘기다.
둘째 동네 안경원은 다 없어지고 안경이 갑자기 깨지거나 교정이
필요하면 시내까지 무조건 나가야한다.
셋째 많이 팔고 경쟁력을 가질려고 박리다메형 안경원이 많아지고
많은 고객의 몰림과 빠른 회전을 위해서 시력검사와 문진등은
기계적으로 이루져서 정확성은 떨어지게 되고 결국 문제가 되서
시력검사 권한은 안과만 할수 있게 될것이다.
넷째 많은 안경테회사의 도산과 동네안경원 폐원으로 많은 실업을
유발한다.또한 낮은 수익률과 전문성하락으로 안경사들의 임금은
더 줄어들고 결국 일반인도 안경원 취직이 가능해질것이다.
다섯째 많은 사람들이 안과에 방문에 시력검사를 받게 되서
많은 인구가 라식등 수술을 하거나 시력검사역시 부정확해질수
있다
여섯째 결국 업계는 무너지고 수익이 나지 않는 안경계에 법인들조차
떠나고 안경테의 수급도 힘들고 렌즈 수급도 힘들고
소비자는 안경을 한번맞추는게 아주아주 시간도 많이 걸리고
금액도 아주비싸지는 상황이 올것이다.
아무리 비싸다고 해도 하루 한두명오는 손님을 시내매장에서
받는 상황이 되고 그로인해 안경원은 다들업종에 포함되거나
아ㆍ니ㆍ면 안과에서 직접 운영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