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안과

제 기억에 한 안과가 생각나네요 여자원장님이었는데 이유인즉
오랜고객이었고 다초점 고객이었는데 시력검사하는데 결과가 너무나 너무나 달라져서
염증을 좀 의심했습니다. 바뀐도수로 하기에는 너무 찝찝한데 고객님께 안과를 권장해드렸으나
그냥 진행하길 원하셔서 진행하였죠 이때 이미 재교정 예상한 상태였습니다.
안경완성후 찾아가시는데 5분만에 다시 들어오시더라구요 먼가가 잘못됬다....라고 하시길래
다시안과권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안경렌즈는 수거했죠
안과를 가셨는데 염증을 맞답니다 일단 염증을 치료해야하고
안과의사샘이 안경처방을 내릴라면 지금 문제있다는 안경이 필요하답니다(???????)
다시 안경원가서 안경 가지고오라고....그래서 오셨죠
안경달라고....그래서 제가 왜용;;; 의사가 가져오래....엥...왜용......
나도 모르겠다 그 안경을 봐야 처방전써준데....엥 왜용?......
사장님이 이야기해봐해서
제가 안과로 그냥 전화했쥬...선생님 염증 치료후 안경처방 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그랬더니 일단 고자세더라구요...당신 안경원을 생각해서 안경을 보고 처방하려고한다....
그래서 아니 왜용.... 그냥 처방해주시면 됩니다. 안경렌즈는 반품했습니다.
그랬더니 당신 안경원 생각해서 처방을 해준다는 이러면서 소리를 질러서
손님이랑 저랑 어이없음.....머지.....
결국 손님도 거기 못가겠다하셔서 딴데서 염증 치료하시고 처방받아오셨는데
원거리는 기존도수랑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에디션 하나 올려서 가공해드리고
안오시는거보니 잘쓰고 계신거 같습니다.
근데 그 안과의사는 소리지르는거보니 쫌 똘아이 기질이 있는거같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