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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안경광학과 나오면


안경사 중 상위 0.1% 스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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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28 21:37 (*.122.22.59)
    예전나때는 말이야~~ 많았다 ^^ 내가 96학번인데 우리땐 연고대 출신들도 안경사한다고 왔는데 ~~~ 그 시기의 많은 선생님들이 공감할겁니다. 서울 일류-이류대 출신분들 졸업후 안경원 오픈하면 돈 잘번다고 그땐 많이들 오셨드랬지...
  • 맞아요 2020.04.29 01:25 (*.235.134.86)
    공감합니다
    그때는 이렇지않았는데 ㅠㅠ
    저희학교도 이대 성대출신들도있었는데~
    누굴원망합니까...
  • oops 2020.04.29 10:39 (*.234.253.69)
    한양대 공대 나온분 본적 있슴.
  • 가지가지하네 2020.04.29 10:43 (*.233.213.104)
    니들이 꼰대 꼰대 하는 50. 60대야 정말 일자 무식들 많지 고졸은 많이 배운거지 하물며 짐 체인점사장들도 엄연히 따지면 고졸이지

    다미쳐 그놈도 그뒤 안경학과 들어가 학벌 세탁한ㅇ거잖아

    그러나 업계 50대중 초반 들은 학벌 다른 직업과 비교 해도 밀리지 않아
    '
    박사.학사들 무수히 많지 연.고대 .서성한 출신들 면접서 무수히 봤어?

    40대 초반 20.30대 니들이 안경광학과 폄하 할 정도의 급은 아니였지

    시대가 변하다보니 니들이 다니는 과를 쪽팔려서 말 못할 정도지만

    참고로 60대 넘은신 분들 학벌 좋은 분들도 있지만 솔직히 일자 무식를 천지지

    지금이야 안경광학과 가 학교냐? 이걸 대학 다닌다고 할수 있겠어?

    이런 애들을 데리고 가르켜 보겠다는 자체가 쪽 팔린거지 대화 하다보면 아 이래서

    애덜 수준이 이 정도 구나 앞으로 안경을 한다는 자체가 쪽 팔린 직업군이 되겠다는

    생각 ``참가지가지한다
  • 2020.04.29 12:27 (*.213.9.239)

    당시 서울 보건대, 서울산업대 다녔던 사람들은 알거다. 아니 안다녔어도 그외 잡대 나온 사람들은 그 학교 지원하고 싶어도 점수가 안돼서 지잡 안경과 들어갔을 정도긴 했는데,서울대, 연대, 고대 나온 사람들이 야간반 다니면서 안경과 졸업한 사람들 많았고, 회사도 대기업 다니다가 나와서 안경원 오픈한다고 다시 재입학 사람들도 정시 인원중 1/3은 그렇게 들어 왔다. 예전에 국시수석 인터뷰중에 치과의사도 있었음. 그게 90년도서 2천 초반학번들인데 지금도 그 학교들은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들어가지만 나머지 학교들은 그냥 바닥이지. 가끔 건양대인가? 어디 듣보잡 대학들이 국시 수석 나왔다고 자기네가 더 좋다 하는데 인풋 수능 점수 확인해 보면 예전 산업대(현 과기대) 나 서울보건대(을지대)와 비교하면 아직도 비교도 안되는건 사실.

  • 따지지마 2020.04.29 13:25 (*.33.153.99)
    중졸도 나쁘지 않다.
    예전엔 국졸도 있었어.
  • ㅎㅎ 2020.04.29 18:23 (*.37.194.109)
    카이스트도 아니고 서울과기대로 스펙이라 남들이 웃는다. 어디가서 이런소리 하지마라 !
    그냥 조용히 밥먹고 살면 감사합니다하고 !! 작은 우물에 살고있는 사람아~~
  • yan00n 2020.04.29 18:42 (*.98.177.116)
    고려대 화학과 89학번... ROTC 31기-- 중위 제대, 삼성36기, 삼성SDS에서 6년간 근무, 캐나다 킹스턴 Queen's Univesity에서 MBA 밟다 졸업 안시켜줘서 그만두고 홍콩에서 다시 직장다님.
    지금은... 안경원 운영중. 참 여주"전문대" 안경광학과 졸업했습니다.
  • 교대 2020.04.30 08:01 (*.86.194.145)
    고학력 나와서 이짓고리~ 자랑은 아님. 청피한줄 ㅋㅋㅋㅋㅋㅋ
  • yan00n 2020.04.30 18:38 (*.98.177.116)
    창피하지 않은데... 이 짓거리가 어때서요?
    나이들어서 폐지 주우러 다니기 싫어서 진작에 방향을 틀었을 뿐..
    내 친구들 지금 삼성,LG,현대, 외국법인 등등에서 차/부장... 누구는 이사달고 있는데.. 전부 오늘내일 하고 있습니다.

    난 내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시력검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조제가공에도 무척 신경쓰고 있습니다.

    금액 깍는 손님오면 그냥 내보내는 일도 많구요. 돋보기도 전부 맞추어서만 판매하고 있지요.
    난 내일을 사랑합니다.

    지금은 모두 힘든 시기이니,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응원해주는 안경사 선생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ㄴㄴ 2020.04.30 08:06 (*.86.194.145)
    ㅋㅋㅋㅋㅋㅋ. 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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