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 알려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요즘은 으똥같은곳이
많아서 알려주면
그이후 그손님은 두번 다시 안온다
알려주면 거의 두번 다시 안오고.
안알려주면 그곳에서 불편하면
그래도. 우리집에 다시 올 가능성은
높아진다
( 알려주면 내가 속상하고 스트레스받는것이고
안알려주었다고 고객이 기분 상할까봐 걱정할건
버러지같은 생각이다. 어차피 그고객은 거기서
만족하면 거기 계속 다닐것이고 거기서 불만족하면
우리 가게로 다시 올수있기에.. 그 고객이 다시는
우리가게 오지않는다고 마음 비우고 대하는게
맞을것이다. )
팩렌즈야 이미 기정사실이고
음식점도 각자 노하우가있는거기에
가게 마다 맛이 다 다른것이다
도수를 알려달라는것은
음식점에 음식조리 노하우를
알려달라는것과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모범답안을
올려본다
고객: " 거기서 안경맞췄는데
안경 도수 좀 알려주세요 "
안경사: "제 소중한 시간과 노력이들어간
노하우라서 알려드릴수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고객:" 좀 알려주시면 안됩니까?"
안경사: "음식점도 다들 자신들만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도수를 알려달라는것은
노하우를 알려달리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곳( 안경원)에서 새로 검사받으시면 됩니다
죄송하지만.이만 전화끊겠습니다"
고객: "네..."
저가 가격파괴매장이
전국에 생겼기에 이런일이 앞으로
더욱 빈번하게 생길거기에 올려봅니다
우리의 기술과 노력을
소중히 생각해야됩니다
"안경처방전은 법적으로 알려드릴 수가 없습니다."문구를 적어놓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