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복지부회장으로 있는 송현철입니다. 중앙회에 요청합니다. 오늘부로 코노나-19 환자가 1.100명 늘었습니다. 그동안 지부 톡방에 대의원총회를 연기해달라고 수차례 의견을 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중앙회가 무리하면서까지도 총회를 밀고 나가는 이유는 뭡니까? 정관에 2달이내에 치뤄야 된다고요? 그럼 정관에 수석부회장 공석시 2달 이내 선임하라고 쓰여진 것 내용은 중앙회 임원들 아무도 보질 못했습니까? 다들 임원자리에서 뭐하고 계신가요? 결국은 대의원들은 참석안해도 위임장만 보내면 내년 사업승인을 하겠다고 밀어부치는 겁니까? 총회자료를 보아하니 내년도 회비가 6억이상 더 걷어지더군요. 그럼 회원들의 회비를 다운시키던가 그것도 아니면 더 바람직한 곳에 쓰여야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작년 한 해 수석부회장 공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판공비가 쓰였더군요. 대외활동비라고.. 이것 또한 회원들의 어려운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업무추진비에서 절약하며 쓰쎠야 되지 않았습니까! 저는 서울 대의원으로서 이러 예산을 승인하려 위임장을 보내지도 않을 것이며 총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디 회원들의 건강과 어려움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복지부에서도 현 총회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총회 연기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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